안녕하세요 대전남문교회 안숙희 자매 입니다. 

평신도세미나를 통하여 서로 사랑하고 서로 고마워하고 서로 나누고 나의일이 아닌 우리의 일로 한마음 한뜻으로  한 영혼을 제자삼으시는 천안아산제자교회의 삶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참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교회일은 직분자들만 하는거라 생각했던 저의 마음이 사소한 일도 심지어 교회 방문자에게 먼저 인사하는 일도 교회 사역이라는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도 우리교회에 가면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건 해보리라 마음으로 다짐하였습니다.  목장에서 나눔을 하실때에는 기쁨을 나누며 행복해 하시는 목장 식구들을 보면서 목장나눔의 행복을 보았습니다. 이것도 저의 기쁨없는 마음을 위로해주신거 같습니다. 2박 3일간  부족함없이 섬겨 주신 루마니아 이재희목자님 감사했습니다.  매시간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심영춘목사님 감사합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