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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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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기도해주신 333기도요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333기도란 하루 3번 식사할 때마다 33초 동안 담임목사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33초라 못 박은 것은 3이라는 숫자를 많이 넣어 기억하기 좋으라고 한 것입니다. 꼭 33초가 아니더라도 빠뜨리지 말고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우들의 기도 없이는 목회자가 그 사역을 제대로 해낼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교회 역시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로 세워져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주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시면 교우들은 이 기도에 꼭 참여해 주어야 합니다.


담임목사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목회자가 하나님 뜻을 이루기를 힘쓰고 또한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면 성도들 자신이 복을 받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문제가 있으면 가정에도 문제가 생기고, 교회가 평안하면 가정도 평안해지는 것을 경험하시지 않습니까? 33초가 안되는 기도라도 식사 때마다 빼어 놓지만 않으시면 되겠습니다.


2014년 333기도제목은 “하나님 아버지, 각 목장 마다 다섯 명의 vip가 있게 하시어 올해도 목장 숫자만큼 세례를 줄 수 있게 하시고, 심영춘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영적인 권위를 더 하시옵소서”였습니다. 교회를 위한 기도는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각 목장 마다 다섯 명 이상의 vip가지고 기도하며 전도하려고 하고 있고, 올해 감사하게도 목장 숫자만큼 세례를 줄 수 있었습니다. 담임 목사를 위한 기도는 결과 측정이 어렵긴 하지만 이렇게 평가할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더함을 알 수 있는 것은 많은 분들이 저의 기도와 설교로 힘을 얻고, 치유가 일어났음을 간증 가운데 듣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권위가 더 한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모든 교우들이 제가 하는 일을 인정해주었고, 제가 하는 말에 순종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이제 2015년 333기도요원을 모집합니다. 모든 교우들은 333기도요원이 되어서 다음과 같이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서 올해도 목장 수 이상의 영혼구원이 일어나게 하시어 올해 주일출석이 배가 되게 하시고, 심영춘 목사님에게 주일출석 배가를 위하여 담임목사로서 할 수 있는 역량을 다하게 하시고, 영적 분별력과 바른 결정으로 연합교회를 더욱 견고히 세워가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주보함에 넣어드린 333기도요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시는 분들에게는 교회에 필요한 기도제목이나 담임목사를 위한 기도제목이 있을 때 기도제목을 드리고 기도를 요청할 것이며, 기도응답 결과도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까지 신청서를 내신 스무 분과 함께 여러 가지 기도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 333기도에 많은 교우들이 자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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