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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2014.01.26 13:22

‘남자의 결단’

조회 수 227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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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결단’은 이번 세겹줄 기도회에 사용될 책 제목입니다. 이 책을 가지고 세겹줄기도회를 하고자 하는 것은 가정에서 남자가 제대로 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을 알고, 남자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이번 세겹줄기도회는 남자들이 더욱 바로 서는 계기가 될 것이며, 여자들에게는 남자의 중요성을 더욱 알게 됨으로 그 남자를 바로 서게 하는 동역자로서의 역할을 바르게 하도록 해줄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남자의 결단’ 서문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이 책은 남자들에게 믿음과 가족을 위해 용감하게 살라고 외치는 목소리다. 이 책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라고 촉구하는 도전의 목소리다. 과거를 떨쳐내고, 가정 안에서 더욱 강한 영적 리더로 거듭나고, 자녀의 마음을 얻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강한 인격을 기르도록 하는 목소리이다.(중략) 하나님이 모든 남자에게 주신 책임을 용감하게 감당해 내면 바로 지금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있고, 훗날 대대손손 위대한 유산을 남길 수 있다.

 

주위를 돌아보면 허송세월하는 한심한 남자들이 수두룩하다.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면서 정작 그 분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궁극적으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도 정하지 못한 남자들, 우유부단하고 뜨뜻미지근한 태도로 영적 혼란과 냉담이라는 안개 속을 헤매는 남자들, 당장 주말에 뭘 할지는 알면서 자기 인생의 목적 혹은 영원한 목적은 통 모르는 남자들, 그들의 삶은 무의미하고 무미건조한 날의 연속이다. 자신의 무관심과 무책임으로 가정에 얼마나 큰 구멍이 뚫렸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남자들. 영적 리더십이 부족한 자신 때문에 아내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자식이 얼마나 비뚤어 졌는지 돌아보지 않는 남자들.

 

하지만 계속해서 그렇게 살 필요가 없다. 남자가 깨어나면 위대한 역사가 펼쳐진다. 남자가 마침내 자신의 역할을 깨닫고 하나님의 계획 속으로 온몸을 던지면 삶의 방향이 180도 변한다. 우선순위와 비전이 분명해지고, 삶이 새로운 목적으로 불타오른다. 여태껏 발목을 붙잡던 악하고 쓸데없는 것들을 단호히 거부하고, 그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중략) ‘어쩌다 보니’ 위대한 삶을 살고 위대한 유산을 남긴 사람은 없다. ‘우연히’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종이 된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가만히 누워 있는데 입에 열매가 떨어지지 않는다. 성경 말씀대로 가정을 이끌지 않고서 훗날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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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명란 2014.02.03 17:57
    첫시간 듣는 말씀으로만도 의미심장한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열흘동안 듣게될 말씀이 기대가됩니다.

    남자에겐 남자의 결단!
    여자에겐 매혹적인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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