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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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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회가 주님이 인정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거쳐야할 과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의 검증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 교회를 주님이 인정하시는 교회라고 말할 수 있는 확신이 없다면 아직 주님이 인정하는 교회로 정착되었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인정하는 교회라면 주님이 인정할 수 있는 것이 그 열매로 증명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 교회는 주님이 인정하는 교회라고 말하기에는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특별히 사랑과 능력에 있어서 많이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주님이 인정하는 교회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 교회가 주님이 인정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우리 교회가 그 동안 맺어온 세 가지 열매를 보아서입니다.

 

   첫째열매는 영혼구원입니다. 우리 교회는 가정교회로 전환 한 후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 인도할 수 있었고, 지금도 그 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둘째열매는 성도들의 삶의 변화입니다. 우리는 그 삶의 변화를 수많은 간증을 통하여 듣고 있습니다. 목장을 통하여 계속해서 사람이 바뀌고 있습니다. 셋째열매는 교회 생활의 기쁨입니다. 우리 교회의 성도들을 보면 대 부분이 밝고 환합니다. 대 부분의 성도들이 의무감이 아닌 기쁨 가운데 교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나오면 누구나 그렇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대 부분의 성도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열매들은 앞으로도 우리 교회에 계속 맺힐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 우리 교회를 주님이 인정하시는 교회라고 말하는 것을 넘어 우리 교회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우리 교회는 주님이 인정하는 교회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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