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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조회 수 349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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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기도해주신 333기도요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333기도란 하루 3번 식사할 때마다 33초 동안 담임목사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33초라 못 박은 것은 3이라는 숫자를 많이 넣어 기억하기 좋으라고 한 것입니다. 꼭 33초가 아니더라도 빠뜨리지 말고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우들의 기도 없이는 목회자가 그 사역을 제대로 해낼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교회 역시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로 세워져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주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시면 교우들은 이 기도에 꼭 참여해 주어야 합니다.

 

담임목사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목회자가 하나님 뜻을 이루기를 힘쓰고 또한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면 성도들 자신이 복을 받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문제가 있으면 가정에도 문제가 생기고, 교회가 평안하면 가정도 평안해지는 것을 경험하시지 않습니까? 33초가 안되는 기도라도 식사 때마다 빼어 놓지만 않으시면 되겠습니다.

 

2012년 333기도제목은 “하나님 아버지! 심영춘 목사님에게 섬기는 리더십을 더욱 견고하게 해주시고, 우리 제자교회가 한국교회를 섬길 수 있는 준비가 온전히 갖추어지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는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제238차 평신도 세미나를 개최하여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큰 도전을 줄 수 있었습니다. 담임 목사를 위한 기도는 결과 측정이 어렵긴 하지만 이렇게 평가할 수는 있습니다. 일 년을 지내는 동안 목자 목녀들을 섬기며, 교우들을 섬기며 살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섬김이 더욱 일상이 되고,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이제 2013년 333기도요원을 모집합니다. 모든 교우들은 333기도요원이 되어서 다음과 같이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심영춘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영적 권위를 더 하여 주시고, 각 목장마다 다섯 명의 vip가 있게 하시어 올해도 목장 숫자만큼 세례를 줄 수 있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주보함에 넣어드린 333기도요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시는 분들에게는 교회에 필요한 기도제목이나 담임목사를 위한 기도제목이 있을 때 기도제목을 드리고 기도를 요청할 것이며, 기도응답 결과도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신청서를 내신 열 세분과 함께 여러 가지 기도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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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진 2013.01.08 01:13
    신청서 작성해서 목사님 주보함에 넣어놓겠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
  • profile
    양명란 2013.01.16 15:23
    333기도의 힘을 보태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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