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시는 교회에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가득하리라고 믿습니다
항상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6일에 폴랑기교회 2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어요
처음 모이던 곳은 폰소라는 마을에 있었던 망고나무 아래서 마을 아이들에게 찬양을 가르치면

어른들이와서 구경하다가 헌집을 얻어서 수리하고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모여서 함께 밥해먹고
밤이 늦도록 성경애기하며
기도하고 찬송하다가
고구마 삶아먹고
너무나 즐겁게 교회를 개척했었지요
지금은 아빠가 되고 엄마가 되어서 아이들과 함께 예배드리러오는 1세대들과 이미 세상을 떠난

그때에 30대가 넘었었던 어른들도 많이 있어요
몇번 이사를 하면서 먼 곳에서는 예배를 드리러 오지 못하지만 우리 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서도 믿음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오늘도 쉬지 않고 전도하는 교회로 노력하고 있답니다
오아스교회가 예배처소를 지어서 예배를 시작한지 6년이 되어가는데 주일학교에서 믿음을 가지고 이제 고등학생들이 되어서 6명이 13일에 세례를 받았어요 아이들을 말씀으로 잘 인도해준 마죠리자매가 있어서 주일학교와 학생부가 든든하게 자라고 있음이 감사하지요
리가오교회 사역자 리코전도사가 12월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 사모가될 자매가 신실한 동역자가 되기를 기도하게 됨니다
이곳 사역자들이 결혼후에 외국으로 돈벌러 나가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두부란교회 담목사님이 전도에 대해서 우리 사역자들과 청년들에게 가르치고 있는데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열심으로 전도 하는 교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청소년 캠프에 5교회 아이들 60명이 모여서 4일간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하며 은혜를
받고 12명이 헌신을 하고 눈물로 회개를 하고 새로워지기를 하나님앞에서 다짐하는 기도를 하고 간증을 할때에 말씀에 능력을 다시금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3분 목사님들께서 오셔서 말씀을 증거해주셨습니다
상령충만함을 받고 간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충만함과 말씀으로 무장되어가는 청년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