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드리는 소식 2019년 4월
주 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지구 반대편의 이곳 남미 페루는 이제 막 한여름의 강하고 따가운 햋빛이 한 풀 꺽인 모습으로
아침 저녁은 조금씩 서늘해지고 있습니다.
페루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에서 그들의 성을 고를 수 있는 법안이 통
과되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동성과의 관계를 택할 경우 어떤 방법으로 관계를 할
수 있는지까지 교과과정에서 가르치게 되어 많은 크리스챤 부모들의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으며
하나님이 주신 성에 자연스런 방법이 아니라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어릴적 부터 문란한 생활
이 되지 않을까 기도가 많이 필요한 가운데 있습니다.
지난 기도편지에 기도 부탁드렸던 제2차 중남미 목회자들을 위한 가정교회세미나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은혜롭게 마칠 수 있어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었보다도 오시는
목회자들을 가정에서 숙박을 제공하며 5박6일간 섬기느라 힘들었던 저희 교회 성도들의 섬김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고 이제 이들의 신앙이 주님의 제자로 점점 성숙되 가는 모습에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목회자를 모신 가정에서는 문제가 있던 가정은 목회자님의 기도해 주심으로 해결된
경험을 갖게 되엇다는 간증들이 있고 자녀를 위해 기도해 주심으로 좋은 대학에 합격한 성도 가
정도 있어 점점 더 많은 성도들이 집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어 교회적으로도 더 성숙해 지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세미나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가정교회를 시작하려고 결심하는 목회자들을 계속 도와드리기
위해 매달 세미나에 참석했던 목회자들 모임을 갖으며 저희 교회의 경험을 나누고 follow-up을
하고 있는데 매 모임마다 큰 간증들을 나누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목회자님들 부터 섬김의 삶에 대한 새로운 결심들을 하며 성도들을 섬기기 시작하자 변화되는 교
회의 모습에 대한 간증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목사들은 받는것에 익숙해 있었던 모습들을 깨닫고
섬기는자로 살려고 하는 변화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이들을 통해 건강한 교회들이 세워지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매달 갖는 목회자들 모임>
3월 부터 13주 코스의 성경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두 개의 과정을 제공하여 20명의 학생들이 등
록하여 열심히 하고 있는데 벌써 많은 영적싸움을 하고 있는 성도들이 있어 이들이 13주간 잘 마
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월 부터 성경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성경공부를 두 과정 밖에 제공 안하는 대신 모든
성도들이 성경을 한 번 써보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각 목장별로 처음으로 시
편을 나누어 썼는데 아주 호응이 좋아 신약성경을 모두 써 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성경을 써
보는 성도들이 성경을 필사하며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일학교 사역을 위해 올 1월에 교사임명식을 가졌습니다. 30명의 교사와 보조 교사, 간식담당으
로 섬기기 원하는 성도들로 모두 30명이 헌신하여 섬기게 되엇습니다. 교사가 없어 혼자 모든것
을 해오던 시절이 얼마 전이었던것 같은데 이젠 이렇게 많은 성도들이 헌신하여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주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주일학교 사역이 안정적으로 성장되고 있고 교사들의 영성
이 높아지고 있어 주일학교 예배가 혼란스럽고 무질서 하였는데 이제는 어린이들도 말씀이 제대
로 들어가 주님의 작은제자들로 세워지고 있어 다른 어린이들을 섬기는 그리스도 정병들이 나오
고 있어 감사한데 계속 이들이 신앙안에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CDP(어린이 개발사역)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을 돕고 있습니다. 가정형편이 안좋아 한 방에서 모두 생활하다보니 여아들이 불미스런일
들을 당하고 있는 집에 여아동들 만을 위한 방을 만들어 주어 환경을 개선해 주는 일을 하게 되
어 그들의 얼굴에 다시 웃음을 찿아주니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많은 성도들이 쓰레
기 소굴같은 집을 모두 청소해 주는 일에 참여하여 섬기는 모습이 더욱 감사하였고 화장실 환경
을 개선해 주는 일들도 하고 있고 아이들의 불결한 메트리스도 갈아주는 일등도 계속하고 있습니
다. 또한 전기선이 무질서하게 놔져있는 집들에 전기시설을 안전하게 해주는 일들을 하며 화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 이런 일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선교적
교회의 역활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한 가지 기도 제목은 저희 교회가 새로 개척하는 누에보 까녜떼 지역에 담을 쌓고 교회를
건축하는 일을 올 해는 해야될 것 같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 일을 위해 저희 교회 성도들이 먼
저 헌금과 바자회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헌금의 씨를 뿌리고 있지만 교회건물을 짓기 위
해선 더 많은 기도와 물질이 심어져야 할 것 같아 여러분들의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이 지
역에도 건강한 교회가 세워져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역사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늘 페루 선교를 위해 기도로 후원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하며 늘 강건하시기를 저희
들도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기도제목
1. 중남미목회자세미나에 참석했던 목사님들이 가정교회를 통해 건강한 교회를 잘 세워나갈 수
있도록
2. 주일학교 어린이들 가운데 주님의 제자가 많이 나오도록
3. 누에보 까녜떼 지역에 교회개척을 위해
4. 저의 건강을 위해 (어지럼증이 있음)
주 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지구 반대편의 이곳 남미 페루는 이제 막 한여름의 강하고 따가운 햋빛이 한 풀 꺽인 모습으로
아침 저녁은 조금씩 서늘해지고 있습니다.
페루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에서 그들의 성을 고를 수 있는 법안이 통
과되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동성과의 관계를 택할 경우 어떤 방법으로 관계를 할
수 있는지까지 교과과정에서 가르치게 되어 많은 크리스챤 부모들의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으며
하나님이 주신 성에 자연스런 방법이 아니라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어릴적 부터 문란한 생활
이 되지 않을까 기도가 많이 필요한 가운데 있습니다.
지난 기도편지에 기도 부탁드렸던 제2차 중남미 목회자들을 위한 가정교회세미나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은혜롭게 마칠 수 있어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었보다도 오시는
목회자들을 가정에서 숙박을 제공하며 5박6일간 섬기느라 힘들었던 저희 교회 성도들의 섬김에
더욱 감사한 마음이고 이제 이들의 신앙이 주님의 제자로 점점 성숙되 가는 모습에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목회자를 모신 가정에서는 문제가 있던 가정은 목회자님의 기도해 주심으로 해결된
경험을 갖게 되엇다는 간증들이 있고 자녀를 위해 기도해 주심으로 좋은 대학에 합격한 성도 가
정도 있어 점점 더 많은 성도들이 집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어 교회적으로도 더 성숙해 지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세미나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가정교회를 시작하려고 결심하는 목회자들을 계속 도와드리기
위해 매달 세미나에 참석했던 목회자들 모임을 갖으며 저희 교회의 경험을 나누고 follow-up을
하고 있는데 매 모임마다 큰 간증들을 나누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목회자님들 부터 섬김의 삶에 대한 새로운 결심들을 하며 성도들을 섬기기 시작하자 변화되는 교
회의 모습에 대한 간증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목사들은 받는것에 익숙해 있었던 모습들을 깨닫고
섬기는자로 살려고 하는 변화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이들을 통해 건강한 교회들이 세워지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매달 갖는 목회자들 모임>
3월 부터 13주 코스의 성경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두 개의 과정을 제공하여 20명의 학생들이 등
록하여 열심히 하고 있는데 벌써 많은 영적싸움을 하고 있는 성도들이 있어 이들이 13주간 잘 마
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월 부터 성경필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성경공부를 두 과정 밖에 제공 안하는 대신 모든
성도들이 성경을 한 번 써보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각 목장별로 처음으로 시
편을 나누어 썼는데 아주 호응이 좋아 신약성경을 모두 써 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성경을 써
보는 성도들이 성경을 필사하며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일학교 사역을 위해 올 1월에 교사임명식을 가졌습니다. 30명의 교사와 보조 교사, 간식담당으
로 섬기기 원하는 성도들로 모두 30명이 헌신하여 섬기게 되엇습니다. 교사가 없어 혼자 모든것
을 해오던 시절이 얼마 전이었던것 같은데 이젠 이렇게 많은 성도들이 헌신하여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주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주일학교 사역이 안정적으로 성장되고 있고 교사들의 영성
이 높아지고 있어 주일학교 예배가 혼란스럽고 무질서 하였는데 이제는 어린이들도 말씀이 제대
로 들어가 주님의 작은제자들로 세워지고 있어 다른 어린이들을 섬기는 그리스도 정병들이 나오
고 있어 감사한데 계속 이들이 신앙안에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CDP(어린이 개발사역)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을 돕고 있습니다. 가정형편이 안좋아 한 방에서 모두 생활하다보니 여아들이 불미스런일
들을 당하고 있는 집에 여아동들 만을 위한 방을 만들어 주어 환경을 개선해 주는 일을 하게 되
어 그들의 얼굴에 다시 웃음을 찿아주니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많은 성도들이 쓰레
기 소굴같은 집을 모두 청소해 주는 일에 참여하여 섬기는 모습이 더욱 감사하였고 화장실 환경
을 개선해 주는 일들도 하고 있고 아이들의 불결한 메트리스도 갈아주는 일등도 계속하고 있습니
다. 또한 전기선이 무질서하게 놔져있는 집들에 전기시설을 안전하게 해주는 일들을 하며 화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 이런 일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선교적
교회의 역활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한 가지 기도 제목은 저희 교회가 새로 개척하는 누에보 까녜떼 지역에 담을 쌓고 교회를
건축하는 일을 올 해는 해야될 것 같은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 일을 위해 저희 교회 성도들이 먼
저 헌금과 바자회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헌금의 씨를 뿌리고 있지만 교회건물을 짓기 위
해선 더 많은 기도와 물질이 심어져야 할 것 같아 여러분들의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이 지
역에도 건강한 교회가 세워져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역사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늘 페루 선교를 위해 기도로 후원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하며 늘 강건하시기를 저희
들도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기도제목
1. 중남미목회자세미나에 참석했던 목사님들이 가정교회를 통해 건강한 교회를 잘 세워나갈 수
있도록
2. 주일학교 어린이들 가운데 주님의 제자가 많이 나오도록
3. 누에보 까녜떼 지역에 교회개척을 위해
4. 저의 건강을 위해 (어지럼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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