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안녕하세요, 저는 네팔 목장의 어린이 목자 이지영입니다.
먼저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잘 끝내고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하게 된 동기는 제가 5학년때 한 번 했었는데 그 때는 아직어려서 이해를 잘 못해서 6학년이 되어서 한 번 더 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하면서 배운 것 2가지 정도를 나누겠습니다.
첫 번째 . 하나님과 우리에 관한 일곱 가지 실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일곱 실체 중 저의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활을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조정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하기 위해서는 내 생활을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살고있는 생활은 하나님의 뜻과 다른 세상의 뜻대로 살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 속에 있는 세상의 뜻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제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두 번째 . 순종에 관하여 배웠습니다.
순종에는 나의 뜻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것 입니다. 순종은 오직 하나님의 뜻에 무조건 따르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순종하는 사람은 '알겠습니다'라고 하고 그 행동을 하는 것이 순종입니다. 순종을 해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그 순종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말씀에 순종해야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만 순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진작 가까이 있는 부모님께는 순종할 마음이 전혀없었습니다. 앞으로는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도 순종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삶 공부를 하면서 변화된 모습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원래는 기도를 밥 먹기 전에만 했지만 지금은 밥먹을 때 , 자기 전에 , 자고 일어나서 , 생각이 날 때마다 한다는 것입니다. 짧지만 항상 제 기도를 받아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일독성경을 읽는 다는 점입니다. 원래는 성경을 읽을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하고 난 이 후엔 일독성경이라도 읽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부모님의 말씀에 항상 순종하고 제 삶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바꾸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심영춘목사님 이정란 사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가르쳐 주신 고요찬목사님과 기도해주신 박영희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차량운행해 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신 엄마 아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
  • ?
    고요찬교육목사 2019.08.30 12:17
    이제 6학년이어서 모든 것이 마지막일텐데...ㅠ.ㅠ 그래도 마지막까지 무엇을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하는 모습을 동생들이 보고 따라하게 될 줄 믿어요! 좋은 영향력을 주어 감사하고,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목자사역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래요~~ 하경삶 하느라 고생했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97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안내 file 관리자 2023.12.06 901 0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1962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1977 3
2279 제22기 아동부 생명의 삶 공부 수료간증(태국목장 문종빈 어린이) 1 고요찬교육목사 2022.10.12 105 0
2278 제22기 아동부 생명의 삶 공부 수료간증(미얀마 목장 이인성 어린이) 2 고요찬교육목사 2022.10.12 110 0
2277 제22기 아동부 생명의 삶 공부 수료간증(태국 목장 문종원 어린이) 1 고요찬교육목사 2022.10.12 136 0
2276 목자의 삶 간증문_정하임(두마게티목장) 2 한용규 2022.10.05 165 0
2275 천안아산제자교회 교육부 연수 보고서 (목포 주님의 교회 어린이 사역부서장) 9 file 김대윤 2022.09.28 292 1
2274 코로나 방역대응팀에서 알려 드립니다. 고요찬교육목사 2022.09.18 212 0
2273 정과 사랑 가득한 천안아산제자교회(코로나 감염 위로품) 4 file 김은희 2022.09.11 230 2
2272 유아세례 부모의 결단 (에스빼란사 목장 김재덕, 이정하) 아들 김지호 김재덕 2022.09.09 194 0
2271 에스뻬란사 목장 (한기원,김은주)의 아들 한주안유아세례 부모의 결단 1 한기원 2022.09.08 151 0
2270 690차 평신도 세미나 (심영춘 목사님,두마게티 목장 정성원목자님&박혜정목녀님 목장식구들 감사합니다) 4 file 서충주 하늘샘 교회, 김나래 2022.09.05 364 0
2269 34차 목자컨퍼런스 간증(살라띠가목장 손승구목자) 2 손승구 2022.09.05 181 1
2268 690차 평신도 세미나를 위해 섬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1 동암교회 전서희 2022.08.30 188 0
2267 34차 목자컨퍼런스 간증(살라띠가목장-김영숙목녀) 4 손승구 2022.08.29 190 2
2266 평세 다녀와서 본교회에서 나눈 간증으로 다시 감사를 표합니다. 1 file 서충주하늘샘 2022.08.28 167 0
2265 멕시코 유영주 목자님 또 보고싶어요~~~ 천사 2022.08.26 189 0
2264 섬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3 행복 2022.08.26 183 0
2263 690차 평신도 세미나 후기 (서정근 목자님, 양근혜목녀님의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 박기덕 2022.08.25 227 0
2262 평신도 세미나 후기(살렘 목장 김흥겸 목자님, 김미영 목녀님 감사해요!) 2 file 평세690차 2022.08.25 171 0
2261 690차 평신도 세미나 1 지인아빠 2022.08.24 177 0
2260 690차 평신도 세미나 1 정유원 2022.08.23 170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23 Next
/ 1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