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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하늘나라에 곧 지상으로 내려가게 될 아기가 있었대요. 
그 아기는 하나님께 물었죠. 

Q:"하나님께서 절 내일 지상으로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렇게 작고 무능력한 아기로 태어나서 
    저보고 어떻게 살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A:"그래서 너를 위한 천사를 한 명 준비해 두었지. 
    그 천사가 널 돌봐줄 거란다." 

Q: "하지만 여기서 전 노래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냈는 걸요." 
A: "지상에서는 네 천사가 널 위해 노래하고 미소지어 줄 테니까 
     넌 천사의 사랑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거란다."

Q: "하지만 전 사람들의 말을 모르는데 
     그들이 하는 말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죠?" 
A: "네 천사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말로 
     너한테 얘기해 줄 거란다.
     그리고 인내심과 사랑으로 네게 말하는 걸 가르쳐 줄거야." 

Q: "그렇다고 해도 제가 하나님께 말하고 싶을 땐 어떡해요?" 
A: "그럼 네 천사가 네 손을 잡고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 알려 줄 걸." 

Q: "지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다던데 
     그들로부터 저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란 말인가요?" 
A: "네 천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널 보호해 줄꺼야." 

Q: "하지만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되면 너무 슬플텐데요..." 
A: "네 천사가 나에 대해 얘기해 주고,
     나한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 거란다.
     난 늘 네 곁에 있을 거지만 말야." 
     그 순간 하늘이 평온해지면서 
     벌써 지상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Q: "하나님, 제가 지금 떠나야 한다면 
     제 천사 이름이라도 좀 알려 주시겠어요?" 
A: "네 천사를 넌 '엄마'라고 부르게 될 거란다..." 


 

담임목사 : 엄마가 아이의 천사라는 것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05.0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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