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저는 살라띠까 목장의 목원 오영근 형제입니다 먼저 하경삶 모든 과정을 마치고 이자리에서 간증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 드립니다 벌써 한해가 지났습니다 재작년 경건의 삶을 신청 할때 일터의 삶과 말씀의 삶을 고민 할 때

목녀님이 형제님 경건의 삶하셔야죠 해서 네 목녀님하구 시작했구 이번에도 일터의 삶과 말씀의 삶에서 고민할때 목녀님이 형제님

하경삶하셔야죠 해서 네 목녀님하면 순종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으나 하경삶이라는 주제가 어렵다 생각하였습니다

입으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함께 하는 삶을 살자 했으나 너무 막연하고 뜬 구름 잡듯이 하는 걱정반과 모든 삶공부가 그렇듯

삶공부 속에 받을 읂혜가 있어 기대반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하경삶을 통해 보다 실제적이며 친밀한 하나님으로 경험 할 수

있었던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하경삶의 일곱가지 실체들을 매주 외워가며 나의 삶속에서 하나하나 대입해보면서 나의

삶속에서 무수하게 여러가지 모양새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경험한는 삶들을 맛 볼수 있어서 너무나 큰 매력을 느끼는 과정들이어서

참 은혜로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수강한 목자, 목녀님들의 간증들도 너무나 좋았으며 강사이신 유영주목자님이 저를 너무

배려해주시고 격려하여 주셔서 목자, 목녀님들 사이에서도 잘 공부 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전까지의 삶은 그냥 나 중심의

삶이어서 교회에 한 두번 빠져도 그게 모 큰일이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이었으나 지금은 거룩한 부담감으로 또한 나에게 말씀하시는

성령님께 귀기울이게 되며 주님이 쓰시기 좋은 도구로 만들어가는 나의 삶에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번에 큰 변화는 없으나

그래도 나의 삶속에서 주님이 간섭하시며 조금씩 차츰 차츰 만들어가시는 주님의 능력에 놀라우며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람이 한번에 확 바뀌면 일찍 죽는다는 말이 있지만 (제자교회만은 예외인거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저의 똥고집들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주님의 그릇으로 만들어가지는 과정들이 너무나 벅차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그냥 외우레서 외워던 하경삶의 일곱가지

실체(1.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주위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은 당신과 실질적이고 개인적이며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추구

하십니다.  3. 하나님은 당신이 그 분의 일에 참여하도록 당신을 초청하십니다.  4.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과 자신의 목적과 그의 길을 

보여 주기 위하여 성령님에 의해 성경, 기도, 환경과 교회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5. 하나님의 부르심은 항상 당신을 믿음의 갈등으로

몰라 넣고 결단과 그에 따른 행동을 요구합니다.  6. 당신은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7. 당신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서 그분의 일을 성취시킴으로 말미암아 당신은 경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도 한주 한주 공부하며 보다 자세하게 알아갈수 있어 좋았으며 또한 코이노니아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속에 이웃과 가정과의

관계 또한 교회, 목장에서의 관계의 중요성들을 공부할수 있어 너무나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음 삶공부들이 너무나 기대가 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려집니다 교회 삶공부를 통해 회사에 자연적으로 내가 교회 다닌다고 알릴수 있어 좋았고 그래도 열심인거에

보기 좋았다는 격려와 잔업해서 돈 벌어야지 화요일마다 자꾸 빠지냐는 핍박아닌 핍박을 나의 삶이 회사보다 교회중심,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변화할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같이 공부할수 있어 행복한 제14기 동기생인 목자, 목녀님들께 감사하고 끝까지 응원해 주신

살라띠까 목장 목자님, 목녀님, 목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 profile
    윤필순 2019.01.15 13:26
    삶공부이름처럼 정말 하나님을 경험하는 귀한 삶공부였음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주님께 좋은 도구로 사용되어지리라 믿습니다.
  • profile
    손승구 2019.01.16 10:12
    형제님.. 늘 감사합니다. 삶공부 권면에 순종하시고, 삶공부를 통해 배우시고 결단하시고 실천해 가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19년에도 하나님 안에서 목장을 통해 많은 복들이 함께 하시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박영희 2019.01.17 08:25
    삶공부 마친 후에도 계속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하시길 응원합니다.
  • ?
    박도빈 2019.01.17 19:59
    형제님의 삶공부 간증을 통해 주님 안에 한 발자국 나아가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변화된 삶을 통해 주님과 동행하는 그 길이 축복된 길이길 기도하겠습니다~
  • ?
    최찬미 2019.01.20 23:24
    세상보다 하나님과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며 기뻐하시는 형제님의 모습에 너무나도 도전이 됩니다!!
    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시도록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당~
  • ?
    김영숙 2019.01.23 13:17
    역시 순종의 아이콘 형제님!! 늘 삶공부 하고 나서 간증 하실때 정말 기대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여전히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셨네요!
    13주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늘 그 삶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앞에 순종하여 믿음의 가정의 대부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늘 일하시는 하나님!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삶 되시길 축복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97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안내 file 관리자 2023.12.06 900 0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1958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1972 3
2119 21년 2월 예수영접 간증문 (키르기스스탄 목장) 2 김은총 2021.02.16 186 0
2118 최악이 최선이 된 행복수업(제자교회연수보고서) 4 file 민기영 2021.02.05 311 1
2117 천안아산제자교회 교육부 연수보고서 - 고덕호수교회 3 file 남지웅 2021.01.28 344 2
2116 시간시간마다 (제자교회교육부연수보고) 3 file 김정웅 2021.01.26 249 0
2115 생명의 삶 수료 간증 - 불가리아목장 김영자 1 정성원 2021.01.10 195 0
2114 행복의 길 간증 _김기원목자 1 김기원 2021.01.10 230 0
2113 2020년 인턴십 간증 - 정말 행복한 안식년이었습니다. 2 남지웅 2021.01.08 211 0
2112 그 마음을 지닌 자 [예수님 이야기]-이 찬양 한번들어보세요. ^^; 심영춘목사 2021.01.06 170 2
2111 제44기 생명의 삶 수료간증 - 크즐오르다 장진솔 1 장진솔 2021.01.03 198 0
2110 새로운 삶 간증문 1 박소은 2021.01.03 292 0
2109 제 23기 새로운 삶 간증_페루목장 박은희 2 박은희 2020.12.31 199 0
2108 제 23기 새로운 삶 간증 (말레이시아, 고은정) 2 고은정 2020.12.27 201 0
2107 제 23기 새로운삶간증(아제르바이잔 박영희) 1 박영희 2020.12.26 233 1
2106 제 23기 새로운삶 간증(인도네시아, 최현진) 2 최현진 2020.12.26 190 1
2105 [공지] 비대면 예배 안내 - 12월 24일(목) ~ 1월 3일(주일) 심영춘목사 2020.12.24 161 0
2104 제 23기 새로운 삶 간증문 - 크즐오르다목장 한솔 1 한솔 2020.12.21 200 1
2103 제230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안내문 file 관리자 2020.12.21 349 0
2102 제23기 새로운 삶 간증문(대전남문교회 이요한목사) 1 이요한 2020.12.20 265 1
2101 제1기 기도의 삶 간증 - 박도빈 목자(인도네시아 목장) 1 박도빈 2020.12.13 198 0
2100 가사가 와닿는 찬양입니다. 1 심영춘목사 2020.12.04 216 0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3 Next
/ 1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