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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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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자흐스탄 목장 목원 박주영입니다.
저는 경북 고령 시골에서 1남 1녀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시골 청년과 도시 처녀의 만남이라 결혼 생활은 순탄하지 못 했고 결국 제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부모님께서는 헤어지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술로 세월을 보내시다 뇌진탕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께서는 어린 남매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 집을 나가시고 연락을 끊으셨습니다.
그런 저희 남매를 보육원에 보낼 수 없어 할머니께서 키우기로 하셨고 생활을 위해 어린 나이부터 저희 남매는 농사를 지어 학교에 다니며 다른 아이들보다 철도 일찍 들어야 했습니다.집에 농기계가 없어 벼도 손으로 심고 추수도 손으로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교회에 갈 기회가 우연히 생기게 되어 일요일 하루만이라도 놀고 싶어 교회에 나가기로 했습니다.처음엔 놀러 가는게 좋았지만 어느날부터인가 찬송가,찬미 예수의 노래가 너무 좋고 제 마음이 위로 받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빠지지 않고 교회에 나가며 힘든 농사 일도 견딜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다른 종교가 있으셨기에 전도는 쉽지 않았습니다.그러던중 저의 사춘기가 찾아 오면서 할머니께서는 마음 고생이 심해지셨고 교회라도 나가서 기도해 보자 라고 생각하시고 교회에 나가셔서 기도하시기 시작하셨고 저의 사춘기가 서서히 잡히는 것을 경험하신 할머니께서는 그 후 열심히 교회에 나가시게 되었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 저는 기숙사가 있는 시내의 고등학교로 가면서 교회와 조금씩 멀어져  갔습니다.
그러면서 성인이 되고 회사로 인해 타지인 천안으로 오면서  교회에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때는 다른 교회에 나가기가 무서워졌음을 알았습니다.그냥  기도하고 찬송하며 내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놓지 않으면 된다고 제 자신을 위로하며 지냈지만 그럴수록 저의 삶은 악 순환의 연속이였습니다.
믿었던 사람의 배신,금전적인 손실,동생의 결혼 생활의 문제와 이혼,교통 사고,회사 동료와의 문제,할머니의 대장 암 등...
힘든 날의 연속으로 지쳐있을때 회사 동료였던 신랑을 만나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지만 할머니께서는 끝내 결혼을 못 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이 교회에 나가라는  말씀이셨지만 결혼을 하고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할머니 마지막 말씀을 지키지 못 했습니다.
큰 아이를 임신하고 배가 점점 불러올때 할머니께서 동생에게 남기신 유산 문제로 작은 고모와 심하게 다투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구미에서 집사님으로 계셨던 작은 고모이셨기에 교회에 대한 나쁜 생각들이 자라 나고 있었습니다.그렇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싸웠지만 끝내 받지는 못 했습니다.
큰 아이가 네살이 되던 해 작은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그때 큰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다름을 알았고 저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태어난지 한 달된 작은 아이를 안고 형이 이런줄 알았다면 내가 널 낳지 않았을텐데 라고 해서는 않될 말을 하며 작은 아이를 안고 많이 울었습니다.그 당시 시아버님까지 모시고 있어 힘이 들었던 때였습니다.나만 왜 이리도 살수록 더 힘들기만 하는지 제 삶을 제 부모님을 원망하며 우울증에 빠져 결국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남겨질 아이들 생각에 저는  마음을 다잡아야했고 힘든 상황을 이겨내며 큰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 시켰습니다.
그때 김은혜 목녀님을 만났습니다.
아이들도 같이 나이에 저희도 같은 나이라 말도 잘 통하고  하늘이 엄마인 용선 자매까지 더욱 가까워져 서로 의지하며 힘이 되어 주면서 지냈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늘 여유없이 바쁘게 지내는 저를 보고 은혜 목녀님께서  아이들 괜찮으면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보내고 그 시간에 제가 좀 쉬면 좋겠다고 제안을 했습니다.저는 솔깃해하며 보내게 되었고 두 아이를 주의 깊게 보시던 고요찬 목사님께서 은혜 목녀님을 통해  아이들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 듣게 되었습니다.처음엔 목사님이 별걸 다 아시네 라고 생각했지만 큰 아이의 유아 사춘기로 인해  교회 가페에서 뵌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는 전문가 이상으로 너무 잘 알고 계셨고 앞으로의 대처법도 말씀해주시며 저의 힘든 상황을 어찌도 그리 잘 이해하시면서 보듬어 주시던지 많이 울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어머니 어머님께서 어릴적 신앙 생활을 하셨고  아픈 마음을 목장이라는 곳에서 치유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부담 가지지 마시고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의 목장에 나가 보시고 결정하혀도 된다면서 목장 모임을 권유하셨습니다.
저는 그 권유가 싫지 않았고 은혜 목녀님과 용선 자매님과  함께  만남의 자리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목장 모임이 아닌 그냥  점심 한끼 같이 먹자고 하여 박선영 목녀님 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1층까지 배웅을 나오신 장한수 목자님을 보고  저는 범상치 않은 외모에  놀랐습니다.예전 조직에 몸 담으신  분이셨나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외모와 달리 무척 친절하시며 아이들에게 다정하셨습니다.
현관문이 열리고 선영 목녀님을 뵌 순간 어디서 뵌 것 같은데  라고 하니 삼일 반점 사장님이시라고 하시더군요.아~~그 음봉 맛집 사장님이셨구나 했습니다.처음 뵌 것은 아니였습니다.
용선 자매님이 점심 한끼 사준다하여 반점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어 낮이 익었던 것입니다.
선영 목녀님께서는 얼굴에 빛이 나 보였습니다.거기에 잔칫상을 방불케하는 상차림 또한 빛이 났고  그것이 저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이거 먹으면 빼도 박도 못하겠다 싶었습니다.
정신없이 이야기하며 돌아다니는 아이들과 성경이의 울음 소리에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 모르게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선영 목녀님께서 지금 저의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 대단하다며 다독여 주시기 시작하니 이 놈의 눈물이 그냥 흘러 내리기 시작했고  목녀님의 지난 힘든 시기와 하나님의 만남과 그 후의 일들은 제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며서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성경이를 키우면 반점 일까지 힘드시텐데 어찌 그리 긍정적이시며 쉼 없이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는지...
제자 교회가 목장 모임이 궁금해져 나가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카자흐스탄 목장 모임을 처음 나갔을때 목원분들께서 따스하게 맞아 주셨고 저는 저의 지난 세월의 이야기를 모두 하지 말자고 생각하고 갔지만 어느 순간 저는 저의 지난 힘든 시간을 모두 이야기하며 그 상처를 목원분들 모두 자기의 상처처럼 아파하며 눈물 흘려주심에 저는 할머니의 품에 안긴것처럼 따뜻했고 여기 이 목장이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어디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 주에 아이들을 유치부 선생님께  맡기고 대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찬송가가 잔잔했던 저의 마음의 호수에 큰 바위를 던지는 것처럼 심장이 쿵쾅거리며 가슴이 벅차올랐고 찬송가를 부를때마다 기도를 할때마다 다시 저의 눈물은 두 빰  위로 하염없이 흘러 내렸습니다.그때 저의 정수리가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너무 많이 울어서 그런가보다 라며 넘기려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하나님께서 힘들었을 저를 그냥 머리를 쓰디듬어 주시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더더욱 예수 영접을 빨리 받아야겠다고 생각했고 3월 11일  예수 영접을 받기로했습니다.
모든 목원분들께서 예수 영접을 위해 기도하여 주셨고 저 또한 무사히 예수 영접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며 신랑에게는 미안하지만 출근을 못 챙겨서 미안하다는 말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것 같아 하나님께 신랑이 일때문에 집에 못 오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 드렸습니다.예수 영접 당일 거짓말처럼 신랑이 집에 못 온다는 연락이 왔고  저는 감사하다고 연신 기도 드리며  설레임 반 무서움 반으로 드림홀로 향했습니다.드림홀 앞에서 반갑게 따스하게 담임 목사님께서 반겨  주셨고 배우 백일섭씨를 연상시키는 아빠 미소에 마음이 한결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예수 영접이 어떤 것인지를 저희가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오랜만에 성경 말씀을 찾는 사람도 처음 찾는 사람도 목사님께서 처음엔 다 그래요.천천히 찾아봐요 라며 친절하게 찾아주시며 기다려 주셨습니다.목사님의 말씀은 귀에 쏙쏙 들어 왔고 하나님께서 저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심의 말씀부터 저는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위해 활짝 열린 마음의 문으로 하나님을 모시며 감사의 기도,회계의 기도를 시작했을때 제 온 몸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꼈고  한없이 흐르는 눈물과 터져 나오는 울음 소리리 기도를 이어 갈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였습니다.
저의 상처 받은 마음을 쓰다듬어 주심을...제 곁에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저의 기도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주시며 으~음의 추임새가 그래.너의 마음 다 안다.얼마나 힘들었을까  라고 같이 울어 주시는것만 같았습니다.
예수 영접이 끝날때까지 저의 눈물은 계속 흘렀습니다.
그렇게 속 시원하게 운 적도  울고 나서의 개운함도  느껴 본 적도 없었습니다.늘 울고나면 허탈함이 다가왔던 저였기에  예수 영접의 경험은 실로 놀랍고 감사했습니다.예수 영접을 마치고 나올땐 저의 양손엔 젖은 티슈로 가득했습니다.
드림홀의 문이 열리자 저의 껌딱지인 두 아이와 목녀님과 형제님들,자매님들께서 축복의 박수를 보내 주셨고 선영 목녀님께서는 저를 말 없이 꼬옥 안아 주셨습니다.그때 저의 몸이 뜨겁다고 말씀하셨는데 저의 몸은 뜨거웠지만 덥지 않고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그 날의 경험과 기분은 정말이지 잊을 수 없고  다시 생각 할 수록 눈물이 납니다.그 후의 저의 기도는 예수 영접  받기 전의 기도와는 다름을 느낄 수 있었고 기도의 횟수도 늘었으며  늘 두근거리며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아이들도 이제는 차를 타면 찬송가부터 틀어 달라고하며 작은 아이는  서툴지만 따라 부르기까지합니다.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저를 자연스럽게 교회 가까이로 데려다주시고 늘 옆에서 힘이 되어  주시는 은혜 목녀님과 용선 자매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이른 아침의 약속에도 적극적으로 응해주시면서 아이들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대처법뿐만 아니라 저의 마음까지 이해해주시고 같이 아파해주시며 목장의 모임과 선영 목녀님께 인도하여 주신 고요찬 목사님,사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장한수 목자님,박선영 목녀님.
언니,오빠처럼 때론 부모님처럼 저의 아물지 않은 깊은 상처를 같이 아파해주시고 치유의 길로 이끌어주시며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심  감사 드립니다.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큰 사랑 보여 주셨습니다.
또 저희 카자흐스탄 목장 목원  여러분의 따뜻함,관심,사랑,너무 감사드리며 정말 든든한 가족이 생긴것 같아 기쁩니다.
담임 목사님이신 심영춘 목사님.
목사님께서 그리도 따뜻한 웃음과 성도님들을 향한 사랑이 큰 줄  이번에 알았습니다.가식적인 목사님의 말투나 행동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 나옴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목사님께서는 제자 교회의 제일 크신 아버지이시자 기둥이심을 알았습니다.
옆집 아저씨처럼 푸근하고  따뜻하고 너무 좋습니다.
이제 저는 두 아이를 하나님의 자녀로 키울것이며
교회에 헌신하며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남편과 시아버님을 전도 할 것입니다.
앞으로 하나님을 저의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며 살겠습니다.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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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혜 2018.03.30 04:57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귀한 삶의간증 이였습니다.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이 놀랍고 귀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주영자매님 앞으로도 그마음 붙들고 웃음이 넘치고 행복이 넘치는 삶 되시길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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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영 2018.03.30 06:28
    우리 사랑스러운 주영 자매님 다시한번 주님의 자녀가 되심을 축하 축하 드립니다
    우리 자매님 하나님께서 어떻게 맘껏 사용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자매님을 통해 믿지 않는 남편과 아버님 영혼 구원이 되고 ~우리 주영자매님의 아픈상처가 또다른 아픈자들을 위로하며 섬기는 귀한 복의 통로로 사용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손승구 2018.03.30 09:02
    귀한 간증.. 은혜의 간증이였습니다. 주님 안에서 늘 복 받는 삶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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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18.03.30 16:23
    주영자매님, 간증을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났습니다. 그 힘든 시간들이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의기막힌 인도함 가운데 목장을 오고 제자교회를 만난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사용하실 지 기대가 됩니다.^^
  • profile
    양명란 2018.03.31 11:57
    주영자매님 영접이후 많이 밝아지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게되어
    기쁘고 좋네요. 이제부터는 더 좋은일만 가득하고 가족모두 행복가득하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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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미 2018.04.02 11:22
    박주영자매님~~^^
    다시 간증을 읽으니 직접 간증하신 음성이 다시금 생각나면서 자매님의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음을 느끼는 귀한 간증이었습니다. 귀한 간증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축복의 자리에 오셨으니 마음껏 누리며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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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은영 2018.04.02 13:01
    자매님 간증을 통해 예전 저희 부부가 처음 교회를 방문 했을 때가 생각 났습니다
    은혜많이 받고 함께 공감 가는 시간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지금부터 주님 안에서 늘 행복으로 웃음꽃 피우며 주님이 주실 꽃길만 걷게 되실꺼예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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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희 2018.04.04 12:39
    박주영 자매님 예수영접 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동부에서 아이와 함께 예배 드리는 모습을 뵈어서 그런지 더 집중해서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간증 듣는 내내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자매님이 느꼈을 마음 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것 같았고, 지금 그 순간 주님의 자녀되어 간증하시는 것이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고 이자리 오기까지 목자, 목녀님의 섬김이 얼마나 컸을지 느쪄졌어요~
    받은 사랑으로 앞으로는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속에 행복한 신앙생활과 행복한 가정을 이끄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순종하며 사시는 자매님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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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선 2018.04.04 18:24
    주영자매 예수영접과 세례받음에 진심으로 축하해
    간증듣는내 감동이었고 주영이 간증문에 도전받게되고 나의힘듬이 힘듬이 아님을 다시 깨닫게해줬어
    너무나 사랑하고 예수님안에서 우리 자녀들 잘 키우고 내가 섬김받는것보다 남을 섬길수있도록하자.
    그리고 우리 꼭 천국에서도 사이좋게 잘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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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호 2018.04.05 19:46
    자매님의 다음번 간증이 무~~~지하게 기대됩니다~^^
    천국백성됨을 축하하고, 하나님 나라의 풍성함을 누리며, 순종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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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찬교육목사 2018.04.05 20:55
    자매님!! 그저 감동입니다!!
    예수 영접 자리에서 고백하시는 모습들, 교회에서 우진이와 우주와 함께 나와 예배드리고 있는 모습, 목장에서 잘 적응하는 모습들...
    하나하나가 다 감동이네요!
    주영 자매님을 통하여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씀의 증인이 되길 기대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순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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