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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6 00:18

확신의삶

조회 수 16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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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0일로 시작하여 2019년 5월 13일 다행히 1년을 넘기지않고 10개월만에 하나님의 은헤로 확신의삶을 잘 마칠수있도록 모든 환경과  여건을 허락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두마게티목장 목원 전용선 자매입니다.

저는 확신의삶을 시작하기가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 목녀님과의 삶공부는 기대가 되었지만  간증에 대한 부담감이 컸기때문에

삶공부를 피할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순종해야한다고 배웠기에 무거운마음이었지만 삶공부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목녀님과의 첫 교제시간은 목장에서 나누던 삶과 또 다른 느낌을 받았고 목녀님과의 서로의 깊은 사정까지 알게되어 더 좋았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확신의삶 과정은 목녀님과의 더 친밀한 관계를 맺을수있는 좋은 삶공부입니다 아직 수강을 안하신 분이계시다면  신청하시라고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확신의삶을하면서 변화된 부분과 깨닫게된점을 나누고자합니다. 저는 확신의삶을 시작하기전 기도도 내맘대로 하고싶을때 목장모임할때 장소와 때를 가리지않고 막연하게해왔습니다. 그런데 확신의삶을 수강하면서 경건의 시간이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친구들이나 지인들과의 약속시간은 늘 지키려고 애쓰면서 저는 정작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중요하다고 생각을 못했거든요 그냥 아무때나 기도하면 다 들어주실거라는 거만한 생각을 했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확신의삶에서 배운대로 경건의 시간을 두고 같은시간대 같은장소에서 하나님을 만나기위해 노력을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할수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도에대한 늘 고민이있었습니다. 왜 하나님과의 대화가 힘든거지 오래다니면 나도 기도 잘하시는분들처럼 잘할수있을까하는 생각을했습니다. 또 통성기도할때는 왜이리 힘든지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목녀님과의 교제중 기도에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목녀님께서는 잘하려고하지말고 습관이되어야하며 남의기도도들어봐야하고 우리삶이 말씀, 찬양, 기도가 늘 중심이되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생각해보니 하나님과의 돈독한 사이를 갖길 원하면서도 저는 아무것도 노력하지않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하나님과의 편안한대화를 하고 싶어져서 말씀읽기와 찬양을 들으려고 노력하고있으며 말로표현하기 힘든부분은 노트에 적어가며 기도하고있습니다. 실력을 쌓기위함이아니라 기도의 방법은 기도뿐이라는것을 깨닫게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앙생활하면서 늘 답답함이있었습니다. 나느 교회일에 헌신적이지도않으며 내가 또 남들처럼 특별한 은사를 받은적도없고 그런제가 무엇을해야되는지 답을 찾지못했습니다. 목녀님께서는 지체는 다 같은수없다고 다 각자의 은사가있기에 한몸을 이룰수있는거라고 저사람이 저걸 잘한다해서 나도 같아지려고하지말고 내게 주어진 은사 가지고 다른 동역자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한다는걸 배우게하셨습니다.

또 저는 확신의 삶을 배우기 전까지는 말씀읽는것이 중요하다는걸 알았지만 사실 왜 중요한지 마음에서부터 느끼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 삶 속에서 말씀읽는것이 잘 실천이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옳고 그른것에 판단할때 감정에 휩쓸리거나 과거의 경헝으로하기때문에 하나님 기준에서 선택하기가 힘들다는걸 배웠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말씀을 붙잡고 살아야하며 말씀의 중심으로 하나님의 기준에서 옳은 판단을 내리는것이 아주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삶은 늘 우선 순위가 하나님이되어야한다는것입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실천이안되고 갈등하고 고민하는것중 하나였는데 삶공부를 마치면서 이제는 더 이상 이런 갈등을 하지않아도 될 정도로 마음의 확신을 갖게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깨달음을 얻을수있게 시간내주시고 매주 좋은말씀과 쉬운설명으로 확신의삶을 인도해주신 장은영목녀님 감사드립니다.

하늘이 봐주시느라 수고해주신 목자님 감사드립니다. 함깨 확신의삶 잘 수강할수있도록 기도해주신 두마게티 목장식구들 모두 감사드리고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삶공부 만들어주셔서 배워갈수있도록 기도해주신 심영춘 담임목사님  이정란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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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호 2019.06.06 07:12
    삶공부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자매님은 힘들었지만,
    하나님은 너무 기쁘실 것 같아요. 교제와 변화가 있으니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예비하시고 이미 시작하고 계심을 믿어요^^
    험한 풍랑이 불어올 때, 높아지는 파도만을 바라보지 않고 그 가운데 서 계신
    주님을 발견하고 믿고 의지하는 자매님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만 똑바로 보고 따라가면 늘 행복한 삶이 될거예요~^^
    확신의 삶을 통해 더욱 멋지게 성장하신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생명에 대한 확신가지고 새로운삶을 사셔야지요?
    다음 삶공부는 새로운 삶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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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은영 2019.06.06 07:30
    좀 오래걸렸지만 삶공부를 위해 귀한 시간 내가며 열심히 따라와준 자매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자매님 가운데 있음을 느끼며, 귀한 간증으로 또한번 동역자로 함께 걸어주시겠다는 자매님의 삶을 감사하게 됩니다.
    축복의 통로로 복음의 통로로 행복의 통로로 자매님을 사용하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사랑가득~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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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19.06.06 17:13
    용선자매님! 오래했지만 확신의 삶을 목녀님과 제대로 했네요^^;
    간증속에 얼마나 하나님과 관계 맺는 것을 잘 배웠는지 알 수 있네요...그렇게만 하려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은영목녀님 수고했습니다.
  • profile
    장연희 2019.06.08 14:10
    전용선자매님 확신의 삶 수료식을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매님께서 확신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말씀을 붙들고 사시겠다는 다짐을 보고 잘 배우셨구나 ? 생각하면서
    어디서나 열정적이고 예의가 바른 자매님 보면서 제자교회에 참 좋은 자매님이라 생각해요
    자매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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