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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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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22. 2017)

2017년이라는 새로운 해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누구나가 새해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지난 해 힘든 시간들을 보낸 분들은 새해에는 그것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되고, 지난 해 그렇게 힘들지 않은 시간들을 보낸 분들은 새해에는 그 보다 더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담임목사로서 바람은 지난 해 어떤 상황 속에서 살아오셨든 새해에는 그 보다 더 좋은 일들이 모든 교우들의 삶 가운데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가정교회로 교회를 전환한 이후 지난 8년 동안 해마다 우리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행복한 교회를 이루어왔습니다. 영혼구원은 계속해서 이루어져왔고, 제자가 만들어졌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의 신앙은 어디에 내 놓아도 자랑할 만한 신앙으로 자라났습니다. 선교의 지경은 해 마다 넓어져서 이제는 전 세계로 선교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고, 단기봉사선교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열기가 뜨거워져가고 있고, 해 마다 많은 선교사님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5년전부터 주최하게된 평세는 이제 올해부터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을 주최하게 되었고, 우리 교회는 휴스턴서울교회를 이어 두 번째로 가정교회 연수관을 갖게 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런 우리 교회로 볼 때 2017년은 어떤 해 보다 남다른 해가 될 것에 대한 기대가 있는 것입니다.


첫째, 2017년은 어떤 해 보다 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될 것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지난 해 우리는 목장 수의 두 배 이상 영혼구원하여 가정교회 구원의 역사를 주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해왔습니다. 그 기도의 응답이 2017년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목장마다 2명이상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기도제목으로 삼고, 목자목녀를 중심으로 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둘째, 2017년은 어떤 해 보다 많은 제자들이 만들어질 것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많은 교우들이 목자목녀로 계속해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목자목녀님들은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2017년은 섬김의 수준이 더 높아질 것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평세를 두 번 주최하는 것이나 연수관을 운영하는 것은 적지 않은 섬김이 요구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기쁨으로 감당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섬김의 수준은 더 높아질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넷째, 복합문화공간과 연수관 건축이 완공된 이후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헌신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공간이기에 더욱 그럴 것입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 그곳에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제 2017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 한 해입니다. 새해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 또한 반드시 이루어지는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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