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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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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가정교회사역원은 이사장및사역원장(1명) 아래 크게 두 개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목회자를 위한 조직으로 지역대표(한국,미주,대양주)와 지역목자가 있고, 평신도를 위한 조직에는 가사원총무(한국,미주), 간사, 평신도사역팀이 있습니다.   


    평신도사역팀은 가사원총무의 주관아래 국제가정교회사역원이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모임을 주관하는 팀으로서 대표적인 사역이 목자컨퍼런스, 목자목녀기초다지기, 가정교회선교사추천, 가정교회와 관련한 책의 번역과 출판입니다. 이러한 평신도사역팀을 후원하는 교회가 한국 지역에 13개가 있고, 13개 교회에서 목자목녀 부부 한 팀씩을 파송하여 모든 사역을 감당해왔습니다.

  

   그런 평신도사역팀이 ‘13교회로 후원교회를 제한한다.’는 규정을 바꾸어 올해부터 15교회로 후원교회를 확대하면서 ‘울산시민교회’와 함께 우리 교회를 후원교회로 받아들였습니다. 울산시민교회는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목장수 221개, 교인수 2천명 정도 되는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 중에 규모가 가장 큰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이미 후원교회로 있는 13교회 역시도 대 부분이 목회자 세미나를 주최하는 하나같이 규모가 큰 교회들입니다. 그런 후원교회에 우리 교회가 들어갔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 교회가 규모와 상관없이 ‘한국에서 가장 건강한 가정교회 중에 하나’(최영기목사님말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교회는 국제가정교회사역원 평신도사역팀 후원교회가 됨으로 박은수장로님과 조미경목녀님을 사역팀 목자목녀로 파송함과 동시에 담임목사인 저는 사역팀 자문위원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역사에 대단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 교회는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안에서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이며, 목자목녀님들과 교우들의 희생이 담긴 헌신으로 얻게 된 열매입니다.

  

   평신도사역팀에서 우리교회가 모든 책임을 지고 맡아 하게 되는 역할은 가정교회 선교사의 추천 및 선정을 돕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우리 교회 안에는 가정교회를 하는 모든 선교사님들에 대한 기본적 자료가 수집이 될 것입니다. 생업과 더불어 목장과 연합교회를 섬기는 것으로도 벅찬 가운데 사역팀 목자목녀로 파송됨에 순종해준 박은수장로님과 조미경목녀님에게 지면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합니다. 평신도사역팀에 파송이 되면 맡은 역할뿐 아니라 1년에 4번의 공식적인 전체모임과 비공식적인 임시모임 그리고 매년 진행되는 목자컨퍼런스와 강사와 간증자로 섬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우리 교회는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안에서 평신도사역팀 후원교회로서, 평세를 두 번 주최하는 교회로서, 연수관을 운영하는 한국의 유일한 교회로서 비상하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교회에 속한 것에 감사하면서 주님의 소원인 영혼구원하고 제자를 만드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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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양명란 2017.01.18 18:50
    하나님 나라에 자랑이되어가는 제자교회와 담임목사님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기도와 말씀으로 성도들를 주님의제자로 세워가시며 헌신한 열매가 나타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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