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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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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해주셔서 휴스턴서울교회에서 주최하는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이하평세)와 벤쿠버 여행 일정을 잘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천안으로 오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문득 떠 오른 생각은 하루 밤 꿈을 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10일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했음에도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행복한 일정이었습니다. 휴스턴서울교회 ‘평세’에 참여하면서 받은 은혜는 너무나 컸고, 이후 케나다 벤쿠버 여행도 그 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할 정도였습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매일 밤 숙소에 함께 모여 적게는 1시간에서 많게는 2시간 정도의 시간 속에서 받은 은혜와 감사를 나눌 때 우리 모두는 눈물로 그리고 웃음으로 공감하며 행복해 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받은 은혜와 감사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면 이렇습니다. 첫째는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휴스턴서울교회 ‘평세’를 떠나 기전 저의 기도는 ‘함께 하는 여섯 명의 목자 목녀들이 휴스턴서울교회 '평세’를 통하여 제가 휴스턴서울교회를 보면서, 들으면서, 느꼈던 감동을 같이 느끼게 하시옵소서‘ 였습니다. 앞으로 주일 예배 시간에 간증을 통하여 듣게 될 것이지만 기도의 응답은 너무나 정확했습니다. 모두가 보아야 할 것을 보았고, 들어야 할 것을 들었고, 느껴야할 것을 느꼈습니다.

 

   둘째는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을 다녀오고 있지만 여전히 대 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꿈에서나 갈 수 있는 나라입니다. 왜냐하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을 내기가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왕에 미국을 가게 된다면 휴스턴서울교회 ‘평세’를 마친 후에 미국의 한 도시를 여행을 하고 돌아오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첫 해는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왔고, 둘째는 시애틀을 다녀왔고, 올해는 미국과 국경을 이루고 있는 캐나다의 벤쿠버였습니다.

 

   이렇게 한 도시를 여행할 때에 제가 세운 몇 가지 원칙이 있는데 첫째는 도시만을 다닌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 지 보여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도시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곳, 번화한 곳, 식당 등을 가보는 것입니다. 둘째는 같은 집에서 지낸다는 것입니다. 함께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 한 채를 빌려서 여행 일정을 마치고 들어오면 그 이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녁을 마무리 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여행사를 통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여행은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도시를 여유를 가지고 보여줄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그 분은 그 도시에서 제가 아는 현지 목회자입니다. 그 분을 통하여 여행 일정을 짜고, 도움을 얻게 되는데 한 번도 후회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벤쿠버라는 도시를 다니게 되었는데 벤쿠버는 누구나 한 번은 가보았으면 하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이 다 그림이었고, 걸어가는 길은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았습니다. 벤쿠버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정해졌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셋째는 현지 가정교회에 힘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가정교회 하는 교회들에게 국내외로 잘 알려진 교회입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도 환영을 받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합니다. 이번에도 벤쿠버의 네 교회에 힘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한번 드린 예배에서 저는 설교로, 그리고 목녀는 간증으로, 그리고 식사와 별도 모임에서 목녀목녀들은 간증을 통하여 힘을 주었습니다. 함께 간 목자목녀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휴스턴서울교회 평세와 미국의 도시 여행은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내년에는 누구와 함께 가게 될지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기도하고, 고백하고,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간절히 사모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도우실 것 것입니다. 벌써 내년을 기다리는 분들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휴스턴서울교회 ‘평세’와 벤쿠버 여행을 위하여 기도해주신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심영춘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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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2019.10.24 13:36
    목사님의 휴스턴평세로 인해 부산장산교회에 평세를 갈수잇음에 감사드립니다~^^ 휴스턴평세도 언젠가는 갈수잇는길을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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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관택 2019.10.24 17:03
    성도를 더욱 행복하게 하고자 하는 영적아비의 심령을 느끼게 됩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목사님!2020년 기대가 됩니다. 다음주 목회자컨퍼런스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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