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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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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교회 차량으로 사용하는 스타렉스는 2003년식이니까 벌써 18년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차량 사용에 문제가 없다면 계속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차량 교체의 필요성이 계속 커졌습니다. 엔진에 문제가 생겨서 중고 엔진으로 교체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장거리 운행은 어렵게 되었고, 차체도 많이 부식되어 겉으로 볼 때는 괜찮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그 상태가 심하여 계속 탈 수 있을지에 대하여 자신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량사역부장은 몇 년 전부터 여러 차례 저에게 차량 교체에 대한 건의를 했지만 제가 조금만 더 조금 만 더 했습니다. 그 이유는 용도가 주로 청소년부 주일 예배와 관련된 시내 운행이었기에 운행에만 어려움이 없으면 조금 더 사용해도 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생겨서 더 이상 차량 운행이 안 될 정도가 되면 그 때 교체해도 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난 해 부터 차량 교체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미세먼지로 인하여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경우 운행 제한에 대한 제도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로 곳곳에 단속용 카메라가 설치되었고, 1일 1회에 10만원의 과태료까지 부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위원회에서 차량 교체를 하기로 결정했고, 지난 제직회와 공동의회에서 그 결정에 동의를 해주었습니다.

 

   어떤 차량을 할 것인지를 운영위원회 의논 끝에 주로 우리의 자녀들이 사용하는 차량으로 안전과 용도를 고려하여 현대자동차에서 4월에 출시하기로 예정된 스타리아 11인승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5등급 차량의 경우 폐차를 하고 신차를 구입할 때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해서 현재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차량은 지금 예약 신청을 해도 주문량이 많아 5월말이나 6월 초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성도들의 헌신을 요청합니다. 작은 개울이 합하여 강이 되고, 강이 합하여 바다가 되는 것처럼 한 사람의 헌신은 작지만 함께 하면 큰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교회 차량을 구입하는데 교회 재정에서 다 하면 그것보다 쉬운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교회 재정은 주님의 소원을 이루는 일을 이루는데 우선순위가 있기에 성도들의 헌신으로 부족한 부분에 한하여 지출하고자 합니다.

 

   새로 구입하는 차량의 주요 용도가 교육부서에서 사용되는 것이기에 우리의 자녀들을 위한 마음의 표현이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다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의 마음은 기도해보시고, 적은 액수라도 교회가 하는 일에 함께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하시는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성도님들은 작은 액수라도 최선만 다하시면 됩니다. 희생이 담긴 헌금이면 액수에 상관없이 주님은 기쁘게 받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눅 21:1-4).

 

   차량구입을 위한 헌금은 이번 주일부터 5월 마지막 주일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자 하시는 성도들은 헌금봉투에 ‘차량구입헌금’이라고 쓰시고 하시면 되고, 교회일반계좌(농협1240-01-001953제자교회)로 하실 때는 ‘차량구입000’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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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관택 2021.04.10 07:18
    스타리아 기대가 됩니다.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음세대를 섬길 수 있는 차량같아 좋아 보이는 차입니다. 나중에 차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 목사님~ 조만간 인사 드리러 가겠습니다. 뵙고 싶어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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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21.04.30 21:26
    임목사님! 감사합니다. 오시면 스타리아 태워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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