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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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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그릇된 행동이 자녀를 망칠 수 있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을 잘 키우고 싶고, 많은 사랑을 주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부모의 이러한 마음과 행동이 오히려 자식에게 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녀를 위한다고 하는 부모의 행동이 오히려 자녀의 성장에는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식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자신도 모르게 저지르고 있는 자녀를 망치는 습관들이 어떤 것인지를 정리해준 글이 있어 옮깁니다. 과연 자신은 이러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지는 않은지,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고 있는 것인지, 글을 읽으며 되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1. 갖고 싶다는 것 다 사주기.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것을 다 사주는 부모들이 은근히 많다. 형편이 어려워도 ‘기죽이기 싫어서 사준다’라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어려서부터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것을 무엇이든 다 사주는 습관을 들이면 아이는 온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자신의 것이라고 착각하는 이기적인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다.

 

2. 나쁜 말을 해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요즘은 아이를 혼내면 기가 죽어 훈육을 자제한다는 부모들도 있는데, 이것 역시 자녀에게는 사랑이 아닌 독으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이가 아무리 뜻을 모르고 한 말이라도 나쁜 말을 썼을 때는 그 자리에서 제대로 꾸짖고 그 이유에 관해 설명해야 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웃고 넘길 경우 아이는 그것이 잘못된 행동인지 모르고 계속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할 수 있다.

 

3. 나쁜 품행을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기기.

힘이 약한 친구를 때리거나 다른 친구의 물건을 몰래 갖고 왔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다음부터 안 그러면 되지’라고 말하는 부모들도 있다. 이는 자식의 앞길을 망치는 언행임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행동들을 바로잡지 않고 그대로 두면 아이는 커서 더 큰 잘못을 저지르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범죄자가 될 수도 있다.

 

4. 아이가 어지른 것 대신 치워주기.

어려서부터 자신이 어질러 놓은 장난감이나 벗어놓은 옷, 신발 등을 계속해서 부모가 대신 정리해주는 경우 아이는 자신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어 버리는 무책임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다. 어느 정도 말을 알아듣는 나이가 되었다면 자신이 덮고 잔 이불, 벗어놓은 옷, 갖고 논 장난감 정도는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서툴더라도 스스로 할 수 있게 지켜보자.

 

5. 아이 연령대에 부적절한 미디어를 보여주는 것.

아이들은 제 나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보고, 제 나이에 맞는 책을 보며 성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 나이에 어른들 수준의 방송 프로그램이나 영상, 책 등에 자주 노출되면 아이는 올바른 생각과 상상력, 창의력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없다. 또한, 미디어를 너무 과도하게 보여줄 경우 아이의 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6.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하기.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절대로 아이가 보는 곳에서 부부 싸움을 해서는 안 된다. 지금 부모의 모습이 훗날 자녀의 결혼관, 가치관 등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면 먼저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 한다.

 

7. 아이가 달라는 대로 용돈 주기. 경제 교육은 어려서부터 실천해야 한다. 이러한 경제 교육과 개념을 심어주는 대신 갖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마음껏 사라고 달라는 대로 용돈을 주면 아이는 돈을 쉽게 생각하고 쉽게 쓰게 된다. 어른이 되어서도 돈을 쉽게 생각하고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할 가능성이 매우 크게 될 수밖에 없도록 부모가 만들고 있는 것이다.

 

8. 아이의 말 거절하지 않고 무조건 다 들어주기.

아이가 먹고 싶다는 것과 갖고 싶다는 것을 거절하지 않고 다 들어주는 것 역시 부모 스스로 아이를 망치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성장한 아이는 나중에 사회에 나가 한 번만 거절당해도 쉽게 절망하고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9. 무조건 내 아이 편들기.

아주 가깝게는 친구, 학교에 들어가서는 선생님과도 대립 관계가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요즘 부모들은 아이 말만 듣고 직접 따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역시 절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임을 알아야 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처럼 자식의 이야기에 더 많이 귀 기울일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양 쪽 이야기를 다 들어보고 아이가 상대와의 일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0. 자녀의 인생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것.

요즘 자녀의 꿈을 대신 결정하거나 자녀의 친구 관계까지 간섭하는 부모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아이들은 자라면서 배우고 실수하기도 하는 경험이 필요하다. 부모의 지나친 간섭과 과잉보호는 아이의 독립심과 책임감을 빼앗는다. 지나친 과잉보호로 자녀의 숨통을 조이는 부모는 자신이 자녀를 위해 최선의 행동을 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진 경우도 많은데, 이는 자녀의 인생을 망치는 최악의 행위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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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관택 2021.05.14 16:18
    목사님~저도 몇개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저를 돌아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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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21.06.04 20:02
    나도 해당되는 것이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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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명란 2021.05.16 22:12
    오~~ 저는 1개가 해당되네요.^^칼럼을 읽으면서 스스로 대견하게 느껴지네요 ㅎ잘 자라준 자녀에게 고맙고 잘 자라게 도와주시고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더 큰 감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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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21.06.04 20:02
    성진이와 현진이가 너무나 잘 자라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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