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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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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다음 주일까지 ‘사역박람회’가 진행됩니다. ‘사역박람회’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합니다. 첫째는 모든 교우들, 특별히 교회 생활을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교회 사역을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 모든 사역부서들은 부스를 만들어 각 부서의 사역을 소개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둘째는 사역을 1년 단위로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사역을 하고 싶을 때 시작하고 싫으면 그만두는 것이 아니고, 한번 정하면 1년은 성실하게 사역하고, 1년 후에는 재 헌신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사를 허락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성령님은 나에게 맞는 독특한 영적인 재능을 부여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적인 재능들을 발휘하여 목장이 세워지고,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퍼즐과 같습니다. 퍼즐의 한 피스 한 피스가 제 자리에 있어서 그림이 완성되듯이 목장도 교회도 각 사람의 은사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공동체로 완성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은사를 가진 우리가 사역에 함께 하지 않으면 피스가 빠진 퍼즐이 되어 완성되지 못한 그림처럼 목장도 교회도 그렇게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은사는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공동체를 위해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사역을 실제로 해 보기 전까지 은사는 발견되지 않은 잠재력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역을 할 때 나에게 잠재된 은사가 발견이 되고, 자라가고, 넓혀져 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끊임없이 사역을 통해서 은사를 개발시켜가라고 권면합니다.

 

   그러기에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역박람회‘의 사역부스를 한분도 빠짐없이 하나하나를 돌면서 거기에 붙어있는 안내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특별히 마음 주는 곳이 있는지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사역이 정해지면 1년간은 성실하게 일하고 1년이 지난 후에는 돌아보아서 나에게 은사가 발견되는지 보고, 아니라고 생각이 되면 다른 사역을 살펴보고 다시 마음을 주시는 사역을 찾는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 생활을 처음 시작하신 분들이 직접 사역을 찾고 정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교회 사역도 알고, 목장 식구의 은사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목자나 목녀들이 꼭 데리고 다니면서 목장식구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사역을 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교회의 문제는 대부분의 성도들이 구경꾼이 되어 있고, 헌신된 분들만 너무 많은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우리교회는 가정교회를 통해서 대부분의 교우들이 목장 사역 하나씩은 하고 있고, 연합교회적으로도 사역박람회를 통하여 하나 이상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사역박람회’ 이후 등록한 교우들 중에 아직 연합교회 사역을 찾지 못한 분들도 이번 ‘사역박람회’ 기간 동안 자신이 할 수 있는 사역을 한번 찾아보면 좋겠고, 지난 ‘사역박람회’ 이후 회원교인이 된 교우들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사역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왕에 사역을 찾는다면 쉽게 하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사역을 찾기보다 유치부나 아동부 그리고 청소년부 교사 같은 희생이 들어가는 사역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에 속한 모든 교우들은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목장 사역 하나, 교회 사역 하나를 하면서, 은사도 개발해 나가고, 교회의 건강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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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관택 2021.11.27 22:29
    저희도 다음 주간 1인 2사역 섬길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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