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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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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올해도 최선을 다하여 영혼 구원을 위하여 힘써왔습니다. 그 결과 매월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받는 분들이 평균적으로 2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기도한 만큼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서 해왔기에 성도들 모두에게 잘했다고, 열심히 했다고, 박수를 쳐 주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만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혼 구원은 어떤 경우에도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이 있고, 그 시기가 지나면 영원히 구원의 기회를 놓치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해의 남은 시간도 영혼구원을 위하여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목장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첫째는 목장을 영혼구원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목장은 모이면 즐거워야 합니다. 목장은 모이면 기뻐야 합니다. 목장에서 잘 먹어야 하고, 목장에서 서로를 격려해야하고, 목장에서 서로를 세워주어야 합니다. 목장의 분위기가 이렇게 준비될 때 하나님께서도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을 보내주실 것입니다.

 

둘째는 계속 기도하는 일입니다. 기도는 최고의 전도입니다. 결국 영혼구원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목장에서 또는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에 목장의 vip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영혼구원의 마음도 뜨거워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구원받을 만한 사람을 찾아 접촉해야 합니다. 안 나가면 없고, 나가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VIP도 좋고, 아니면 예전에 포기했던 VIP도 좋고, 아니면 우리 교회를 다니다가 무슨 이유로든지 떠나서 교회 생활을 안 하고 계신 분들도 좋습니다. 기도도 중요하지만 접촉이 있어야 합니다. 만남 속에 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넷째는 초청이 필요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없고, 말하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을 통하여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면 그 말에는 능력이 있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말하라고 하시면 거역하지 마시고,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밥 먹으러 오세요그 말 한마디로 하나님의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분들이 우리 교회에 아주 많이 있습니다.

 

VIP가 한 사람만 들어와도 목장은 또 다른 분위기가 됩니다. 생동감이 넘치고, 섬김의 기쁨이 살아나고, 한 사람이 구원받을 때 오는 하나님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쁨은 분가로 이어져 제자가 세워지는 감격을 누리게 됩니다. 모든 목장이 이러한 감격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기 바랍니다. 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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