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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조회 수 483 추천 수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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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던 중 다니던 교회에서 믿음이 좋다고 여겼던 여러 명이 이단에 빠졌습니다. 교회 성도들도 많지 않은 교회에서 성가대로, 아동부 교사로 함께 사역을 했기에 아주 가깝게 지내던 분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분들이 이단에 빠진 줄도 몰랐다가 이야기를 해주어 알았습니다.

 

그 분들은 나에게 자신들이 어느 교회의 집회에서 말씀을 들으며, 진리를 찾았고, 진정한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나에게 한번만 가서 들어보자고, 들어보고, 아니라면 자신들에게도 무엇이 아닌지를 이야기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단 집회에 직장을 마치고, 3일 저녁을 참석했습니다. 3일 내내 집중하고 들었습니다. 무슨 내용을 전하는지를 이해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 중에는 예수님을 믿은 이후 처음 들었던 내용도 있었습니다.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동안의 신앙을 버리고, 빠질 만큼 흥분할 내용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교회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으면 몰라도 하나도 문제가 되지 않은 내용을 듣고, 자신이 섬겼던 교회를 버리고, 이단에 빠진 것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이었습니다.

 

그 때 결심했습니다. 내가 목회자가 되어 교회를 담임 하게 되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만은 제대로 가르쳐주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밖에서 배우게 되거나 거짓된 진리를 진리처럼 가르치는 이단이나 사이비에 성도들이 빠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개척하고, 가정교회를 하기 전에도 하나님 말씀만은 제대로 가르치고자 했습니다. 새가족반, 신앙성장반, 제자훈련반, 사역훈련반, 성경책별공부 등. 그렇지만 여전히 아쉬었습니다. 더 다양한 영적인 필요가 보였지만 혼자서 그 모든 것을 다 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우리 교회를 가정교회로 전환하면서 휴스턴서울교회를 만났습니다. 놀란 것은 휴스턴서울교회 안에 너무나 다양한 성경공부 과정이 있었으며, 그 많은 성경공부 과정을 담임목사님과 함께 강사로 세워진 성도들이 맡아서 인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지난 17년 동안 우리 교회도 그렇게 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성경을 교회 안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교회 밖에서 배우거나, 이단이나 사이비에 빠지는 성도들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을 이룬 것입니다.

 

현재 휴스턴서울교회가 하고 있지만 우리 교회에서 못하고 있는 것은 싱글의 삶한 과목입니다. 연수를 가서 간절히 요청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러나 휴스턴서울교회에 없는 삶 공부가 우리 교회에 여러 개가 있습니다. ‘목적의 삶’, ‘재정의 삶’, ‘자유케하는 삶’, ‘관계의 삶이 그것입니다.

 

이번 가을 학기에 매일 성령과 함께 살아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성령으로 사는 삶과 진정한 영적 리더를 세우기 위한 평신도 리더의 삶도 개강 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감동을 따라 매년마다 새로운 성경공부 과정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다하여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교회를 포함하여 대한민국 어느 교회에도 이렇게 다양한 성경공부 과정을 개설하고,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평신도 리더들이 강사로 세워져 성도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주고자 하는 교회는 없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서는 배우지 않으려고해서 못 배우는 것이지 배우려고하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특권을 성도들은 이번 가을에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놀면 뭐합니까? 삶공부 합시다.” 심목사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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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관택 2025.08.28 14:26
    저희 가정은 다음주 금요일에 교회 부근으로 이사할 예정입니다.

    저와 아내는 생명의삶공부 등록하고자 합니다.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심영춘목사님 사모님 제자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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