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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조회 수 128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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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개척한 이후에 깊은 절망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의 미래를 생각할 때 암담했을 뿐 아니라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내 자신의 한계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의 강점은 누구 못지않은 열정인데 그 열정의 불마저 꺼져가고 있었습니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 의욕 자체가 사라졌고, 담임목사도 내려놓고 싶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너무 힘들어 쉬고 싶어 찾아간 곳이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곳에 간 것은 저와 우리 교회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곳에서 나를 향한 그리고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가 원하는 교회를 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교회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것 하지 말고, 내가 교회를 세우신 목적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교회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이것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나를 절망에 빠지게 하신 하나님의 그 깊은 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내 안에서 죽어가던 열정이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우리 교회를 통하여 제대로 세워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기를 이제 174개월이 되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 교회는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세워졌고, 계속해서 그 모습을 선명하게 드러내면서 가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얻게 되었고, 그렇게 구원 받은 영혼들은 주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지금 목자목녀로 살아가고 있고, 우리 교회 안에는 기쁨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지난 174개월 동안 우리 교회를 배우기 위하여 오신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1,000명 정도가 되니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 분들이 우리 교회를 보고 배우면서 남기고 가는 극찬은 우리가 이런 극찬을 들어도 될까?’ 싶을 정도입니다. “하늘 아래 이런 교회는 없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교회는 없지만 그럼에도 완벽한 교회를 보았습니다.”, “이런 교회 한번 세워볼 수 있다면 뭐든지 하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우리 교회가 주최하는 세미나에 오고자 하는 분들이 넘쳐나서 등록은 로또당첨보다 더 어렵다는 소문이 날 정도입니다. 그리고 전국의 많은 교회들이 우리 교회를 탐방 오고자 합니다. 저에게 목사님들이 간곡히 부탁할 때 거절하는 것이 힘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어떤 부탁은 거절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만큼 될 때까지 휴스턴서울교회를 포함하여 여러 교회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물론 부탁한다고 다 들어줄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간절한 교회들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도와주면 정말 잘할 교회들이 그런 교회들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런 교회들을 도와서 세워주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섬기는 목장은 힘이 들 것입니다. 희생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편에서 생각해 보면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쓰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를 하나님께서 인정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정기 세미나 외에 간절히 요청하는 몇 개 교회는 목장 탐방 요청을 들어주고자 합니다. 그럴 때 부탁을 받은 목장들은 기쁨으로 감당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심목사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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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관택 2026.05.02 21:18
    하나님께 쓰임받는 제자교회이기에 희생하시며 헌신하시는 성도님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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