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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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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ID:pastor,IP:211.107.206.232) 2010-01-30 19:08:39 264
                            “11시 1분에 본당 문이 닫힙니다.”


  다음 주일부터 예고한 대로 2부 예배 시작 1분 후에 본당 문이 닫히고(정시에닫고싶은데시간차이를고려함) 그 후에 도착한 분들은 유아 예배실에서 예배드립니다. 시행을 앞두고 다시한 번 부탁과 권면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예 예배 시간 15분 전에 본당에 도착하여 기도하고 준비된 마음으로 예배에 임하는 것을 목표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유치부 자녀들을 가지신 분들은 자녀들을 교육관에 데리고 가서 맡기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반드시 15분 전에 도착하셔야합니다. 이를 위하여 유치부 사역자들은 예배 시작 20분 전부터 교육관에서 대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예배가 끝나는 시간까지 유아를 돌보아 주어 유아들이 중간에 본당에 올라오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차량 운행 시간도 지켜서 삼일아파트에서 정확히 10:40분에, 포스코아파트에서 10:45분에, 초원아파트에서1:45분에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을 운행하시는 분들은 운행시간을 반드시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본당의 문이 닫히면 안내위원 한 분이 늦게 오신 분들을 유아예배실로 안내해 드립니다. 조금밖에 안 늦었으니까 본당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간청을 해서 안내위원을 난처하게 만들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주일 예배 시작 시간을 엄수하자는 이번 조치가 어떤 분들에게는 불편함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새로 교회 나오는 분들에게 미칠 영향도 염려됩니다. 그러나 1년간은 시행해보고자 합니다. 그런 후에, 얻어지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판단되면 재고할 것입니다.  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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