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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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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ID:pastor,IP:211.107.206.232) 2010-02-06 23:54:00 258
                                  예배에 은혜가 있습니다.


  제가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 때 받은 은혜 중에 하나는 예배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것입니다. 휴스턴 서울 교회 예배에는 감사의 찬양이 있었고, 감격의 눈물이 있었으며, 헌신이 있었습니다. 저는 연수를 하면서 예배에 집중해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에 젖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감격스럽고 살아있는 예배가 되는 것은 그냥 되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배를 인도하시는 최 목사님께서 한 주간 동안 기도로 준비하시고, 예배시간 전에는 모든 안수 집사님들이 목사님을 안수 기도하고, 어떤 모임이든지 모임이 있을 때에는 빠짐없이 주일연합예배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수 후에 저는 휴스턴 서울교회의 예배가 우리 교회의 예배가 되기를 소원하며 1년 동안 꾸준히 해 온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일 연합예배와 수요 기도회 그리고 목장 모임 가운데 성령이 임재 하시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담임목사인 저는 새벽마다 기도했고, 수요기도회 때는 모든 교우들과 합심하여 기도한 것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이전에 없던 예배의 감격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 기도는 계속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담임목사인 저도 기도하고, 수요기도회 때도 기도할 뿐 아니라 중보기도 모임 때도 기도해주시고, 각 목장모임 때도 이 기도를 꼭 해주시고,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도 이 기도를 꼭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덧붙여주실 기도는 담임목사의 설교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그리고 조만간 예배 시간 전에 저를 안수하여 기도하는 목자들이 있기를 원합니다. - 심목사

김영숙 : 정말 예배에 은혜가 있는것 같습니다. 역시 기도의 힘인가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은혜가 함께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02.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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