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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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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ID:pastor,IP:211.107.206.194) 2010-03-27 21:27:43 281
                  응집력을 보여주는 집회가 되기를

 제가 휴스턴서울교회 연수 이후에 부분적으로 해 왔던 가정교회를 온전한 가정교회(휴스턴서울교회와동일한가정교회)로 전환했습니다. 문제는 전환만 했다고 해서 가정교회가 잘 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전환했으면 정착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두 가지를 해야만 했습니다. 하나는 교회의 모든 시스템을 가정교회 시스템으로 변경 하는 것입니다. 1년 3개월이 지난 이후에 거의 모든 시스템을 변경을 하고, 이제 정관을 개정하는 작업 하나만 남았습니다. 이것은 교회 자체로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가정교회 마인드를 전 성도들이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 자체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저는 1년 3개월 동안 가정교회를 잘하시는 목사님들과 목자들을 모셔서 부흥회와 간증집회를 해왔습니다. 이 분들은 하나같이 마른 뼈들에게 외쳐진 에스겔의 외침이 되었고, 거의 모든 교우들이 영혼구원과 제자 만드는 것이 교회의 존재목적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소원이라는 것을 공유함으로 그 열매들이 목장마다 맺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시는 기쁨 넘치는 교회 김영주 목사님과 목자님들 역시 우리에게 에스겔의 외침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번 집회를 통해서 더 한층 영적으로 무장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강한 군대로 서게 될 것입니다. 김영주 목사님은 하나님이 특별하게 사용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교회에서 개최된 평신도 세미나에 다녀오신 분들은 한결같이 그 분의 설교와 목자들의 간증을 통하여 큰 은혜를 받고 오셨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김영주 목사님에게 강한 성령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 은사를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를 통하여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기대하고 참여하면 기적은 일어날 것입니다. 


  가정교회의 힘은 목장을 중심으로 하는 강한 응집력입니다. 가정교회로 전환한지 1년 3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응집력은 기도와 섬김 등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 그 응집력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모든 목장 마다 목자, 목녀는 물론 모든 목장식구들이 단 한번이라도 참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가정교회 완전전환 후 1년 3개월 만에 목장이 얼마나 하나가 되었는지, 얼마나 응집력이 있는지 집회를 통하여 나타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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