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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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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ID:pastor,IP:211.107.206.228) 2010-04-10 22:07:52 290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홈피 나눔터에 올려진 이복순 목녀님의 글입니다. 홈피에 들어오시는 분들만 읽기가 아까워서 소개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홈피 나눔터에 들어오셔서 격려의 댓글을 남겨주시고, 다른 분들의 글에도 그렇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홈피에 글을 많이 올리고 싶었는데 이제 처음 올려봅니다. 김영주 목사님을 몸된 제자교회에 보내주신 하나님과 그를 위해 애쓰신 우리 담임목사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회할 때마다 늘 많은 은혜를 부어주시는데~요번집회는 참여하는 자마다 누구나 치유와 감사와 은혜와 은사와 능력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양하게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터치하신 것 같아, 그리고 그 은혜가 갈수록 더해지는 것 같아 교회에 한 성도로서 더욱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 새벽기도가 얼마나 뜨꺼운지~~~ㅋㅋㅋ 전능하시면서 전지하신 그 하나님을 더 구체적이고 제대로 느끼고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집회 몇 일 전부터 강성이가 고열이 내리지 않고 아파서 마음이 안타깝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강사목사님을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도 이번에는 강사목사님을 통해 얼마나 큰 은혜를 부어주시려고 사단이 이렇게 방해를 하나 싶었습니다.

 

집회할 때마다 반주와 찬양으로 기도를  하지 못하셨던 이요섭목자님을 챙겨주셔서  방언을 받게 하시고, 기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셨으며 작년부터 사모했던 윤수에게도 방언기도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몸이 종합병원이었던 저를 그동안 하나하나 치료해주셨는데 이번 집회에 4년째 십이지장궤양으로 고생하고 있는 제 몸을 완벽하게 치료해주셨습니다. 늘 내시경을 미뤄 와서 집회 다음날인 목요일 오전에 내시경을 봤거든요. 그런데 사진이 너무 깨끗하게 나왔더라고요~~~^^

 

제가 평소에도 관심이 많고 하고 싶었던 내적치유를 너무 구체적으로 해주셔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종가 집 맏이 역할로 시사도 지내고, 우상으로 둘러싸인 가정에서 태어나 사단의 굴레에서 살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신 제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에 한없는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제게 큰 숙제가 남았습니다. 집회할 때마다 물어보지만 강사목사님을 통해 말해주지 않는 친정식구들의 구원 문제는 아쉽긴 하지만 제가 하나님과 함께 풀어 가야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성령님 저를 도와주소서! 저에게 큰 지혜와 능력을 주소서! 그리고 강사목사님을 통해 예언해 주신 데로 제가 잘 해나갈 수 있기를 기도부탁 드립니다. 우리 심영춘목사님, 이정란 사모님, 그리고 제자교회 모든 성도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김영숙 : 아멘!!! (04.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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