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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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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서울교회 재연수를 마치고 국제 가정교회 한국, 미국 이사회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이번 이사회의 일정속에는 미주 창조과학 선교회가 주관하는 창조과학탐사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지질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면서 창조과학을 주도하고 있는 이재만 선교사님과 함께 그랜드캐년,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을 중심으로 지질 탐사를 하면서 노아 홍수 사건이 과학적, 지질학적으로 실제 일어난 사건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목격한 그랜드캐년이나 자이언캐년이나, 브라이스캐년은 장엄하기까지 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기 위하여 세계 곳곳에서 오는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충격은 다른 데 있었습니다. 이재만 선교사님의 표현으로는 그랜드캐년이나 자이언캐년이나, 브라이스캐년의 지금 모습은 오랜 시간 동안의 지층의 퇴적이 아니라 노아홍수 이후에 미처 빠져 나가지 못한 두 개의 거대한 호수가 터지면서 형성된 하나님의 심판의 증거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지층을 보면 거대한 물과 흙이 지나간 자국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실제로 확인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구약 성경의 노아 홍수가 꾸며진 이야기나 신화가 아니라 실제 사건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 뿐 아니라 이번 창조과학탐사를 통하여 인간을 비롯하여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체들이 진화되어 왔다는 것은 과학적, 지질학적, 생체적으로도 맞지 않는 이론인데 여전히 그것이 사실인 것처럼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졌습니다. 발견된 모든 화석들은 오래된 연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죽은 위치를 말해줄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한 것은 이번 연도부터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대표적인 진화의 상징으로 꼽혀온 시조새의 진화과정과 말의 진화과정들이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진화론은 글자 그대로 이론에 불과하며 진화의 증거들을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 교과부에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고 하는 지질시대 연대표 역시 임의로 짜 맞춘 것에 불과함은 과학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노아홍수는 실제 일어난 사건입니다. 노아홍수가 실제 일어난 사건이라면 두 가지는 확실해 집니다. 첫째, 진화론은 이론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둘째,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은 모두가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심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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