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미얀마가 가장 더운 계절입니다. 아이들 방학기간이기도 하구요. 삼주간에 걸친 학생과 여전도회 신앙교육이 마무리 단계네요. 깐나의 바나나학교는 건축이 마무리되고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제자 가족의 기도 덕에 잘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는 미얀마의 성령론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자료가 확보되고 연구가 잘 진행되어서 미얀마 교회에 건전한 성령론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도로 힘을 실어주세요.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며 Good Friday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