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후쿠오카의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 가정입니다.
5월도 기도편지로 인사드립니다

먼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한 달 한 달 지날 때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거듭 새기게 됩니다.
그 인도하심과 도우심은, 언제나 저희 가정과 선교사역을 기억하고 기도와 사랑의 섬김으로

동역해주시는 교회와 목장, 개인 후원자 분들을 통해 오고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별 다른 소식없이 매달 비슷한 일이나 반복적인 내용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 별 볼없는(?) 소 식이 여러분들에게는 기도제목이 되어

함께 일본 교회과 일본의 성도님들을 돕고, 일본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귀한 동역을 위한 자료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기도편지에는, 무목사 교회인 아시야 교회에 수요기도회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작은 양무리이지만 흩어지지 않고 주님 곁에 꼭 붙어 있고 싶어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부디 짧은 시간내이나 내 주셔서 읽어 주시고, 더불어 기도도 진하게 부탁드립니다 ^^

 

감사의 마음으로 전합니다.

윤정현 이경미  희주 시은 선교사 가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