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강승천 김선옥선교사 새해 인사 드립니다 🐑🎊💕 무수한 어려움 중에서도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사랑과 그 은혜로 21년도를 마무리하게 하셨고 22년에도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축복하시고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 아프리카 아이들이 몇 모여서 찬양하고 말씀 듣는 사진 한 장이 어쩌면 대수롭지 않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복음을 들은 어린이들! 무슬렘권 나라에서 생전 처음으로 복음을 전한 교사들!! 처음으로 성탄 세미나를 연 나라들!!! 어린이들의 성탄 파티가 처음인 것이니 얼마나 놀라운 현장입니까? 아무도 열매가 그리 풍성히 열리리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코비 검사를 40번 넘게 하면서 국경을 넘나 들을때만 해도 고난과 힘든 일들의 연속속에 큰 기대없이 사역자들의 열정에 성령님의 불을 지피기만 원했습니다. 무슬림권 나라에서 처음으로 사역자가 세워진 이야기들.. 소망없이 앉아만 있다가 다시 힘을 얻어 전도의 불이 붙고 어린이들 앞에 감격하며 모임을 갖고 성탄 세미나를 처음으로 연 나라들의 불티나는 보고엔 모두 하나님의 사랑이 숨어 있고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그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세네갈과 코디디부아는 각 13 지역에서 세미나를 열어서 많은 교사들이 성탄 파티에 참석했고, 10개 나라들이 몇 지역에서 또 처음으로 성탄 세미나를 열어 저들의 감추지 못하는 놀라움과 결과에 흥분하며 감격 가득한 보고와 사진들을 보내 왔습니다. 일일이 사진에 다 담을 수 없는 여건들로 조금은 안타깝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찬양합니다. 누구보다 더 열매를 기대하시는 하나님께서 결코 우리들이 흘리는 땀과 눈물과 6개 국가를 돌면서 가르치고 격려하고 기도했던 일들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기도와 물질이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게 하셨으며, 불쏘시개로 쓰셔서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를 보게 하셨습니다. 함께 동역하신 동역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탄 파티를 위해 사랑의 마음을 보내 주신 동역자님들께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직접 만나 복음과 선물을 전한 아이들은 1, 440명 정도이지만,  그 사랑이 많은 교사들과 국경을 넘어 각 나라에도 전달되어 감사드립니다. 2022년 2월말이나 3월부터  4월까지 한달넘게  4개나라( 보키나파소, 모리타니아, 말리, 기니코나끄리 )를 돌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계속해서 두려워 않고 국가들 순방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코로나로 말리고 힘들다 하고 장애물이 우리 앞에 많겠지만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며 친히 일하실 하나님을 향해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뎌 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 가는 일에  함께 쓰임 받고자 합니다. 선교동역자 여러분들의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리며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실 역사를 기대하며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22년 1월에 강승천 김선옥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