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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덥다. 정말 덥다. 더워! 나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가만히 있기만 해도 온몸에서 땀이 나는 습하고 무더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좋으련만 비는 오지 않고 아침에도 덥고, 점심에도 덥고, 저녁에도 덥고, 새벽에도 덥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나쁘지만은 않아요. 좋은 점은 그 많던 모기가 많이 사라져서 잘 보이질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삶의 어려움에도 희망의 햇살이 깃들길 소망합니다.

방글라데시 박필우·임영미(천종, 천영) 2022년 5월 소식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명기 6장 4절-5절)

로힝야 난민촌 출산 급증에 산아제한하는 정부

로힝야족 난민캠프에서 매일 평균 100명 가까운 신생아가 태어나자 방글라데시 당국이 산아제한 캠페인 강화에 나섰다고 합니다.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의 인구는 현재 100만명으로 추산되는데 난민캠프의 인구 1천명당 출산율은 35명으로, 방글라데시의 인구 1천명당 출산율 두 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는 콕스바자르 난민캠프 인구의 16.5%가 5세 이하 어린이라고 추산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처럼 난민캠프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것은 가족 계획 개념이 없기도 하지만 유·아동 난민에게도 성인과 같은 양의 식량을 배급하는 바람에 난민들이 아이를 더 낳는 경향이 있다고 방글라데시 정부는 판단했습니다. 
탄생의 소식에 축복받아야 할 아이들이지만 로힝야 난민 캠프에서는 산아제한으로 인해서 축복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 영혼임을 다시 생각하며 이 귀한 로힝야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길 간절히 소망하게 됩니다. 로힝야 난민 영혼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세요.

라마단 끝나고 이드(축제)시작 

지난 4월 3일에 시작된 라마단(금식기도)은 5월 2일로 끝나게 됨에 따라 라마단이 끝나면 금식을 잘 마친 것에 대해서 축제의 기간을 갖는 대명절이 시작됩니다.
우리나라 추석이나 설날과 같이 큰 명절기간인데 이 기간에는 가족 친지와 고향을 찾아서 떠나는 귀성객 행렬이 한국보다도 더욱 심합니다. 고속버스 및 기차역등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인도밀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인 방글라데시는 엄청난 인구의 대 이동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사건 사고도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모든 명절이 무슬림 종교에 의해서 결정되는 이 땅 방글라데시이지만 이들에게도 참 신이신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부활절 예배 후 소풍 나들이

4월 17일 가정교회들은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만끽하며 기쁨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또한 천국을 소망하며 우리 또한 부활할 것을 신앙으로 고백하며 참 소망이신 예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부활절 예배가 끝나고 20Km 떨어진 사파리 공원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6곳의 가정교회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을 합쳐서 9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사파리 공원을 가서 버스를 타면서 직접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과 함께 이 땅에서의 삶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며 천국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언또라의 공장생활

지난달에 소개한 언또라는 14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공장을 다니기로 결정하고 지금은 가정의 생계를 위해서 공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엄마와 외할머니가 계시고, 여동생 둘이 있습니다. 엄마는 조그만 구멍가게를 하고 있으나 물건도 많지 않고 작아서 누가 찾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외할머니는 걱정만 하시고 한 숨만 쉬시고 도울 수 없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십니다.
언또라를 심방하기 위해서 찾아갔더니 밤에 공장에서 야근을 하고 왔다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몇 시간 후에 다시 일하러 가야한다기에 깨우지 말라고 말한 후 위로하고 기도만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선교사님 오셨다고 언또라를 깨우는 것이었습니다. 밤새 일하고 집에 와서 잠자다가 일어난 14살 아이가 나를 맞이하는 모습에 가슴이 멍멍했습니다. 그리고 아파왔습니다. 언또라가 져야할 삶의 무게가 너무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주님! 이 가정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가정을 도와주소서.

비자 갱신 중

다른 나라에 거주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가장 큰 문제는 비자를 해결하는 문제입니다. 
지금 저희 가정이 비자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모든 것이 변해가는 방글라데시를 보고 있으면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 비자 또한 전산화 과정에서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요구하지 않던 서류들을 요청할 뿐만 아니라 과거 이 땅에 처음 온 그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서류를 보여 달라고 합니다. 
비자를 위한 비용도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비자의 모든 문제가 하나님 안에서 해결되어 잘 나오고 충성스럽게 이 땅에서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열왕기상 6장 11절-13절)
 
<기도제목>
1. 로힝야족 모든 영혼이 하나님을 알고 주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2. 1억 7천만의 방글라데시 영혼들이 헛된 우상을 버리고 참 신이신 하나님을 찾게 하소서.
3. 가정교회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이 넘쳐나서 삶의 기쁨으로 흘러가게 하소서. 
4. 언또라 가정을 지켜주시고, 도와주소서.
5. 비자의 문제가 잘 해결되게 하시고 저희 가정의 건강을 지켜주소서.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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