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유해숙 8월 인사 드립니다 지난 31년동안 그리웠던 한국생활의 4계절을 2년동안 보내고 8월 10일 남아공으로 출발 했습니다. 태풍의 절정속에서 출발해야하는 일정으로 약간은 긴장했지만 두바이에 잘 도착하여 남아공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와 같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 합니다. 1. 감사: 의사는 이원준 선교사의 폐기종 상태는 비행기탈수 없을 것이라 했는데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셔서 한국에서 두바이까지 안전 도착한것 감사합니다. 아직 폐기종 때문에 가슴이 조금 답답함과 기침이 있었지만 무사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남아공 비행기 시간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줄 믿습니다. 2. 감사: 한국에서 회복의 시간을통해 재충전해 주시고 은혜주시고 교회들로부터 많은 사랑 받은것 감사합니다. 3. 감사 : 볼리비아 선교사와의 7주 코칭 사역을 잘 마치고, 우간다 목회자들과 목회자 세미나 준비로 목회자들과 줌 미팅 등으로 바삐 지낸 7월이 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4. 감사: 우리의 남아공 도착을 위해 대이빗 목사 부부가 집청소와 커튼 빨기, 마당 정리등 많은 것으로 준비 해주어 감사합니다. 4. 기도: 남아공에 도착하여 운전면허 갱신, 차면허등록, 은행 카드 재신청, 여러 행정적인 일을 잘 할수 있도록, 또한 겨울에 추운날씨로 인한 건강문제, 오랜시간의 정전과, 단수로 오랫만에 이러한 상황에 다시 잘 재적응 할수 있도록, 남아공에 돌아가면 저희 지역의 심각한 정전으로 온라인 줌으로 하는 여러지역에서 참여하는 모든 사역들인 중단 되지 않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5. 기도 : 8월 21- 28일 우간다 목회자와 목자를 위한 사역에 60명이상의 목회자부부들과 60명정도의 목자목녀들이 모임니다. 모두가 주님의 은혜를 깊히 경험하고, 성경적인 교회를 하는것에 헌신할수 있도록, 오고가는 비행기 여행길과 5일동안에 세미나와 설교를 건강으로 잘감당 할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6. 기도 : 8월 31- 9월 2일 목자 컨퍼런스를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습니다. 특별히 남아공화국 경제상황이 너무 좋치 않아서 저희부부가 이번에는 경제적으로 도움에도 불구하고 등록비와 교통비가 부족해서 목자 목녀들이 이번에는 참여를 많이 못하지만 주님의 은혜를 깊히 경험하고 목장사역에 재헌신을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