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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2월19일부터 24일간 한국의 예수마을교회에서 오셔서 저희 테바 난민 센타

믿음의 형제 자매 총 94명들과 함께 3박4일동안 영성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수련회동안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가 있어서 함께 나누고자 연락을 드렸습니다.

 

세례식

남자5명 여자3명등 8명이 세례식을 하기로 해서 세례식을 은혜롭게 잘 마쳤습니다.

그런데 그때 예수님에 대한 확신이 없다며 세례를 받지 않겠다고 하던

자매 2명이(사미러, 티너) 성령님 역사하심으로 은혜를 받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들도

예수님을 믿게 됐다며 세례를 받겠다고 간청해서 함께 했던 모두의 축복 속에 다시

이 두 자매를 위한 세례식을 은혜롭게 진행 했습니다.

특별히 이 두 자매를 전도했던 아버지(잘릴)가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며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은혜의 시간이 됐습니다.

해서 총 10명 (형제 5명, 자매 5명)이 세례를 받고 개종을 했습니다. 할렐루야 !!!

 

깨어기도하라

아프칸에서 나온지 7개월이 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은지 5개월이 된

라티파 자매가 있습니다. 수련회 시작 전 유산을 해서 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잘 못 됐는지 수련회에 참석 할 수 없을 만큼 몸이 아주 안 좋았지만 믿음을 가지고

수련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그룹기도 시간에 몸이 너무 힘들어 깜박 잠이 들었는데 그 때 아기 천사가 나타나서

라티파 무릎을 톡톡 치면서 깨어 기도하라 라는 환상을 보고 놀라 깨어서 보니까

아기 천사는 보이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다시 정신 차리고 기도를 했는데

마음이 아주 평온해 지고 몸이 아주 가벼워 지는 느낌이 들면서

아 하나님께서 내 몸을 고쳐 주셨구나 하는 믿음이 생기더랍니다.

그 후 건강해 졌다며 감사하다며 오늘 가정교회 모임 때 간증을 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 함께 하셨음을 확신하며 기쁘게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개의 역사

수련회 기간 몇몇 성도들이 행사 시간에 늦게 도착하거나 무단으로 외출해서 말씀을

듣지 않거나 특별히 형제들과 자매들이 사소한 일들로 갈등을 일으키면서 서로 인사도

안 하는 등 참 마음이 많이 불편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토요일 기도모임 과 주일 설교 말씀 때

여러분들이 지금은 비록 난민으로 있지만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이니까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답게 정직하게 신실하게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 선포 됐는데 이 말씀이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줬는지

오늘 오전에 저희 센터에서 가정교회 모임들을 가졌는데 그때 이들 스스로가 자신들이

잘못 한 것 들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지만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이 믿는 자들에게는 마음을 다한 회개를 통해 모든 죄가 씻김

받았음을 믿고 다같이 회개기도를 하고 서로를 부둥켜 안고 울며 사과하고

서로를 용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이 됐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이들을 사랑하고 계시다 라는 사실을 또 확신하게 됐습니다.

이 사랑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이 보고르 목장 목원분 모두와 항상 함께 하셔서

더 평안하시고 형통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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