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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ID:jjooya7724,IP:211.204.204.163) 2011-11-17 13:16:33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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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9시 40분쯤 출발하여 12시를 조금 넘은 시간에 기쁨이 넘치는 교회에 드디어 도착!!
두근 두근 콩닥 콩닥 !!


천안에서 온 제자교회 식구들 !!
제일 처음으로 등록을 하였답니다.
인증샷!

등록을 마치고 주위를 둘러보니

어머나..아기자기하게 정성가득 마련해 놓은 간식 코너 !!

간식을 하나씩 손에 들고 식사장소로 들어가보니

둥근 테이블에 깔끔하게 세팅이 되어 있드라구요.

ㅎㅎ 저희가 너무 일찍와서 아직 식사는 준비가 안되어 있었는데,,

제일 맨 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기도를 마치고 나니...
어느새 저희 테이블로 점심 식사를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점심 메뉴는 ~~~바로바로 전주 비빔밥 ㅎㅎㅎㅎ!!
양도 굿~맛도 굿~ 너무너무 푸짐하게 잘 먹었답니다.

식사를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서 다시

인증샷 들어가기~^^


식사도 하고 인증샷도 찍고 나니 몸을 비우러 화장실로 ㅎㅎ

화장실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함이 묻어나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세면대~
화장실 안쪽문에 예쁘게 코팅되어 있는 말씀 편지~

자매님들을 위한 센스 !!

세심한 베려에 다시한번 마음에 쏘옥 ^^
바로 화장실 인증샷 찰칵~ㅋㅋ
어느분이 들어오시다말고 깜짝 놀라서 멈칙 ㅎㅎ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인사후 바로 화장실 퇴장

강의실로 올라와 역시나 제일 앞쪽 첫줄과 둘째줄을 접수!!
# 첫번째 간증- 해경다니시는 목자님이셨어요.
이분은 목자와 해경생활을 통해 왜 영혼구원을 사명으로 해야하는지를
죽음의 순간 앞에서 두려움에 가득한 사람들의 눈을 보며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셨답니다.
육신의 죽음도 저렇게 두려워하는데..
영혼의 죽음 앞에 그 영들이 얼마나 두려워 떨고 있을지를 생각하니...

첫간증과 강의를 마치고 나와보니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알록다록 새콤달콤 ㅎㅎㅎ
입가엔 미소가 절로~~와우 !!
오미자차가 이렇게 맛있는줄 첨 알았어용

온화한 미소의 서정근 목자님 ㅎㅎ
사실 세미나 첫날 서정근 목자님 전주교회에서 처음 뵙을때 다들 깜짝 놀랍습니다
석우랑 석찬이가 온줄 알구요 ㅎㅎㅎ
미소가 너무 아름다운 오정화 목자님!!
하나님께서 얼마나 세밀하게 예비하셨는지,, 이번 세미나에 정말 많은 간증들이 있으시죠? ㅎㅎ
어머나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첨부파일 용량이 벌써 꽉찼내요~ 곧 이어서 ^^
coming soon!!
서정근 : 아름다운 모습들을 아주 잘 담아주셨네요 ㅋ~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현주목녀님! 수고하셨어요^^ 다음도 기대할께요~ (11.17 15:26)
담임목사 : 현주목녀님의 수고로 사진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어디를 가도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서정근 목자님의 환하고 순전한 모습....ㅎㅎㅎ (11.17 16:13)
오정화 : 정말 특별한 은사네요 역시 사진을 부탁하길 잘 했네요. 감사해요. 다음을 기대합니다. (11.17 17:08)
최수진 : 다음도 빨리 올려주세용~~^^ (11.17 21:06)
류영주 : 목녀님의 예쁘고 환한 미소가 제자교회 대표 얼굴을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시장한 오후~ 사진을 보니 배가고파지네요~~** (11.18 15:42)
기송자 : 제자교회의 열정은 어딜가나 돋보이죠?
전주기쁨넘치는 교회의 세심한 섬김이 감동이었습니다. 현주목녀님의 사진첩이 교회에 하루속히 쓰여지길 바랍니다. (11.19 06:58)
양인자 : 저희가 갔을때는 공사 중이였는데.. 예쁘게 완공 되었네요 간식하나에도 섬세함으로 준비된 모습이 감동이네요 ^^ (11.19 15:27)
최수진 : 서정근 목자님 옆에 앉았을 때는 깜짝놀랐어요.. 옆에 석찬이가 있어서..ㅋㅋ (11.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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