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14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아버지여
왜 보고만 계십니까
당신 자녀가 울고 있는데

아버지여
당신 자녀가 이렇게 아파하고 있는데
왜 가만 계십니까

당신 자녀가 이렇게 고통스러워하질 않습니까

아버지여
제가 이렇게 억울하게 밟히고
제가 이렇게 이유 없이 찢기고 있는데도
왜 당신은 침묵만 지키십니까

아버지여
정말 너무하십니다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정말 너무 분합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보고만 계십니까
당신 자녀가 이 지경 수모를 당해도
당신은 언제까지
침묵만 지키시렵니까

네 아버지를 따르기 위해
네가 밟히고 찢길때
그때 그 순간에
내 가슴도 찢어졌노라
네 아픔에 내 아픔이 되어
나는 소리없이 흐느꼈노라
나의 철없는 것아
아버지의 침묵 속엔 우주보다 큰 사랑이 들어 있으니..

네 요청을 들어주기 전에 나는 먼저 네가 성장하기를 바란다.

니 죄를 벗어버려라.
네 태도를 바꾸어라.
그 버릇을 그만두어라.
그런 습관을 끝내라.
이 관계를 회복해라.
너의 영을 부드럽게 해라.
회개하라.
용서를 받으라.
성장해라.

그러면 내가 너희가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붓지 않나 보아라.

신현아 : 잠깐에 고통도 지금은 긴고통이고 잠깐에 고난도 지금은 긴고난이지만 내가참고 기다리는 그 속에 기쁨이 있기에 우리가 힘을 내는가 봅니다 .화이팅 (12.16 21:5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97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안내 file 관리자 2023.12.06 901 0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1959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1974 3
159 헌신요청합니다(이정란) 관리자 2012.05.06 386 0
158 아자 아자(최수진) 관리자 2012.05.06 349 0
157 주님은 항상 저희의 모든것을 다 알고계십니다.(장한수) 관리자 2012.05.06 667 0
156 어쩌죠? 찬양이 샘솟으니....(기송자) 관리자 2012.05.06 701 0
155 " 영적지도자 권위 아래 거하라" (김영숙) 관리자 2012.05.06 417 0
154 울트라파워가정교회집회를마치고(이정란) 관리자 2012.05.06 464 0
153 순종(조미경) 관리자 2012.05.06 423 0
152 할렐루야!(양근혜) 관리자 2012.05.06 415 0
151 지금까지 경험한 부흥회중 제일(양명란) 관리자 2012.05.06 466 0
150 잠이 안와서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오정화) 관리자 2012.05.06 584 0
149 사모님 생신 축하(양명란) 관리자 2012.05.06 868 0
148 둘째날 세겹줄 기도회감사(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421 0
147 댓글 달기 적극 추천(김영숙) 관리자 2012.05.06 406 0
146 평신도세미나 잘 다녀왔습니다.(문성일) 관리자 2012.05.06 428 0
145 휴스턴 서울교회 평신도 세미나 예약(김영숙) 관리자 2012.05.06 886 0
144 기도원에 올라와서(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703 0
143 너무 조용해서 다녀갑니다(김영숙) 관리자 2012.05.06 422 0
142 폐암3b기 라네요..기도요청합니다(신현아집사) 관리자 2012.05.06 782 0
141 은혜집사님 임신(양명란) 관리자 2012.05.06 488 0
140 은혜졸업식(이정란) 관리자 2012.05.06 539 0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Next
/ 1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