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9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크리스마스 선물에 담긴 사랑이야기

        아직 돈의 가치를 배우지 못한 한 키 작은 소녀가 보석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소녀는 윈도우에 장식된 보석을 한참 동안이나 살피고 당당하게 가게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소녀는 주인 아저씨께 방긋 웃고는 자기가 결정한 목걸이를 가르칩니다. 큰 보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가격이 나가는 보석이었습니다. ‘누구에게 선물할 것인데?’ 언니에게 줄 선물이예요. 저는 엄마가 없어서 언니가 저를 키우거든요. 언니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고 있었는데 이 목걸이가 꼭 맘에 들어요. 언니도 좋아할 것 같아요’ ‘그래, 돈은 얼마나 가지고 있지?’ ‘제 저금통을 모두 털었어요. 이게 전부예요’ 소녀는 저금통을 턴 돈을 손수건에 정성스럽게 싸왔습니다. 소녀는 돈이 담아있는 손수건을 모두 주인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가엽게도 소녀는 가격에 대하여는 전혀 몰랐습니다. 소녀는 사랑하는 언니를 위하여 자기의 전부를 내 놓은 그것 밖에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가격표를 슬그머니 떼고 그 보석을 정성스럽게 포장 해주었습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담임목사 : 좋은 글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내용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다 나요. 유권찰님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12.25 20:57)
김미경 : 너무 슬프네여~~권찰님도 크리스마스 잘보내시고..아프면..아프다고 말을하란말야..혼자 입원하지 마시공~~~ (12.26 10:07)
유현종 : 아....네 네^^ (12.26 23:37)
?

  1. 제297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안내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4. 수술 잘하고 왔습니다(신현아)

  5. 진정한 하나님의 일(김영숙)

  6. 부흥회를 통하여 (김영숙)

  7. 사경회 사진 부탁 드립니다.(윤여원)

  8. 출첵 (^^)" 최병희

  9. [신앙유머♡。] 마가복음 17장(거짓말)

  10. [폭소유머♡。] 예수님과 모세와 한 노인의 골프 이야기

  11. 하나님의 축복받기(허태근)

  12. 제자교회 모든 분들 새해에는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유영주)

  13. 목장 한바퀴 돌면서 .....(최병희)

  14. 나쁘다는 것을 모르고...

  15. 한 아이의 눈물

  16. 조금 늦은 인사(위춘택)

  17. 건의합니다(김영숙)

  18. 1주일치 몰아서 한꺼번에 하고 갑니다.(김영숙)

  19. 저 입원해요....(신현아)

  20. 나로 인하여 더 좋은 하루가?

  21. 김세환 찬양곡 모음***

  22. 한해가 저무는 창가에서

  23. 목회칼럼에댓글을달아주세요.(담임목사)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Next
/ 1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