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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바르는 약 ***


남에게 상처줄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되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될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담임목사 : 좋은 글 올려주셨어요. (01.25 22:04)
이복순 : 마음에 하나 하나 새겨지는 말이네요^^ (01.25 23:39)
김영숙 : 마음에 약을 발라주실 분이 바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집사님 멋지신줄 알았지만 더 멋지시네요!!ㅋㅋ (01.29 11:18)
박형철 : 부모님께 전화드려야 겠습니다. (01.31 08:43)
신유화 : 제게도 정말 필요한 글인 거 같아요 허집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02.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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