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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이 개편되면서 뿔뿔이 (?)  헤어지게 됐지만  그동안 누군가의 기도가 필요할때 항상 부탁할 수 있는 목자님과 목원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영광목장에서 정말 친언니 친동생 처럼 구차한 나의 모든 부분까지 편하게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는데, 함께 자주 모일순 없겠지만  영광목장에서 나눈 훈훈한 시간들은 정말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영광목장식구들  2009년도에는 더욱 활짝 웃을수 있는, 사랑이 넘치는 일들이 가득하길 소망해 봅니다  영광 목장  화이팅!!!~  힝~ 그리울 껴~~  2008년12월 30일

 

미니홈피에 있는 유영주 집사님 글을 이곳에 옮겨 놓았습니다. 

신유화 : 집사님, 어떤 마음인지 저도 알 거 같아요^^;; 모두들 경험하고 있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돼서 댓글을 쓰게 되네요. 그나저나 주은이 넘 보고싶어요. 저 중독 됐잖아요. 제 애들도 있는데 참... (01.30 00:29)
김영숙 : 사랑이 느껴지고,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목장을 통하여서 놀라운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를 다시 한번 기도합니다. (01.30 13:45)
윤필순 : 집사님!! 어제저녁 마트에서 봤을때 월매나 반갑던지... 교회에서 만나긴 하지만,, 인사도 제대로 못나눠서리~~ 얘기할시간이 넘 부족하네요... 홈피에서라도 자주 뵙도록 해요.. (02.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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