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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에 있는 예원교회 홈피에 올라온

초등학생의 글입니다. 본인의 허락없이 퍼왔지만... 재밌고 흐뭇하고...

 

 

오오오오오오>_<

고난주간 첫날 부터 계속 저녁을 굶는 중이다.

다른 날은 그럭저럭 참아볼만했는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오늘은 도저히..- ㅠ -....

옆에서 오빠가 학원 다녀와서 고기에 쌈 싸먹고 있다..

이런,,

 

 

 

 

 

참을 수가 없어!!!!!!!!!!!!!!!ㅜ0ㅜ!!!!!!!!!

우웅. ㅇ_ㅜ 이거원

저녁을 안먹으니까 신경이 예민해진다규..-0-

 

점심도 학교에서 밥 열톨 + 국물 4숟가락 정도 양 으로 먹구.후훗.!!

 

주일까지만 아쟈아쟈!!>_<

 

 

 

 

 

 

 

 

 

 

 

 

 

 

 

 

 

 

 

 

 

 

 

 

 

 

 

 

 

 

 

 

나좀 살려죠요

박형철 : 가끔은 아이들에게서도 배우게 되요.. (04.12 07:37)
최수진 : 난 며칠 하지도 못했는데.... (04.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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