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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남부 아프리카 목장의 남지웅 형제입니다.

 

  먼저 13주간의 모든 삶공부를 잘 마치고 간증을 나누는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생명의 삶 공부는 코로나로 인해 굉장히 힘들게 시작되었고 진행이 됐었던 특별한 삶공부였습니다. 게다가 경건의 삶까지 두 개의 삶 공부를 함께 진행함에 따라..

 강의가 중복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 여러 번 있었지만, 은혜 중에 한 번도 겹치지 않고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생명의 삶 강의는 이전에 여러번 들었습니다. 심목사님의 생명의 삶 강의만도 직접 들은 것이 2번 이상이고, 최영기 목사님의 강의와 녹음했던 내용을 녹취를 위해 반복해서 들었던 것까지

 하면 10번이 넘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 특별한 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이런 생각은 ‘혹시 지겹거나 은혜가 없으면 어쩌지’ 하는 약간의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이런 걱정은 정말 쓸데없는 기우였음이 생삶 첫 강의 때부터 확실해졌습니다. 2년 전 들었던 강의보다 더 깊어지고 풍성해진 목사님의 강의에 깜짝 놀랐습니다!

 

  “하나님은 알아야 믿는 게 아니다. 믿어야 알게 된다. 감정을 붙잡지 말고 말씀을 붙잡아라! 시험에 빠질 때는 의지적으로 더할 나위없는 기쁨으로 생각하라!

 시련은 우리의 방식이 아니다!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게 하는 하나님의 도구이다! (그러므로 기뻐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갈 수 있는 전성기가 짧다. 인생은 출장이다.

 출장마치고 돌아가면 하나님께 보고해야 한다! (그러니 정신차려라!!) 성경공부를 하면 변할 것이라 생각지 말라. 많이 배우는 것.. 까다롭고 교만하게 만든다.

 진짜 변화는 사역가운데 인내로 만들어진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연습은 그 말씀이 내 것이 될 때까지!! 습관이 될 때까지 해야한다 등등..

 수많은 주옥같은 명언들이 쏟아진 명강의였고, 그 말씀들이 하나같이 제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최고의 강의로 섬겨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마음을 울린 말씀은 첫 주에 배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동일하다’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정도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라고

 배웠는데, 평상시였다면 굉장히 부담이 될 수도 있는 말씀이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날은 정반대로 굉장한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모든 것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그러한 사랑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많은 축복을 이번 생삶 기간에 누릴 것이라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이런 형제사랑에 대한 감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매주 강의와 숙제였었던 ‘성경 요약’을 통해서 더욱 제 안에 더 커져갔습니다. 

  그러던 중 VIP 한 분을 목장에 초대하고 교회에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알고 있는 형제였지만, 개인적인 교제는 깊이 해본 적이 없어서 서로를 깊이까지는 잘 모르는 형제인데, 그 형제를

 섬기는 일들을 통해, 더 넘치는 주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사랑이 참 많이 부족하고, 섬길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 제게 섬겨야 할 한 영혼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매주 형제를 만나기 위해 수 시간을 내고 기도를 하고 만나서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하며 삶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며 참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서로 약속시간이 맞지 않고, 이동하는 중에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한 번은 약속시간이 늦어져서 오랫동안 지하철 역에서 기다리기도 하고, 둘 다 피곤한 몸으로 만나,

 식사를 하러 이동을 하는데, 가는 곳마다 밥집이 문을 닫아 한 시간을 넘게 헤매고.. 차에서 내릴 때는 허기에 지쳐서 토할 지경인적도 있었지만..

 그 모든 일에도 한 번도 짜증을 내지 않는 제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항상 헤어질 땐, 이전까지의 피곤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주님께서 채워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해져 있었습니다.

 첫 강의 때 부어주신 그 마음대로.. 사랑과 섬김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작은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생명의 삶은 단순한 강의 이상의 깊은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게 된 형제 자매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것.’ 그리스도인으로

 너무나 마땅한 일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그 일을 삶으로 경험하며 다시 한번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생명의 삶이라는 귀한 시간을 하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매 수업을 열정적으로 섬겨주신 심영춘 담임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보하시며 기도로 동역해주신 이정란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이번 삶 공부는 특별히 청강 인원이 너무 많아 인원이 20명 가까이 되었는데 귀한 간식으로 섬겨주신 허윤숙 목녀님 감사드립니다! 
 삶 공부기간 항상 중보해주신 사랑하는 남부 아프리카 목장식구들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간증 끝까지 경청해주신 성도여러분..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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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필제 2020.08.20 11:50
    형제님 더위에 삶공부 승리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목장에서도 항상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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