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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지하철에 남녀 커플이 탔다.  
 
조용한 지하철 저 쪽에서 두 친구가 시끄럽게 대화를 하고 있었다.  
보다 못한 커플이 일어나 그 쪽으로 갔다.
 
커플 녀: “공공 장소에서 너무 시끄럽게 하시는 것 같네요.  
           조용히 해 주세요.” (서울 깍쟁이 버젼)
 
갱상도 남 : “ 머라카노 이 지하철이 다 니끼가? “ 
 
커플 남: “거봐 내가 일본 사람이라고 했잖아! “
 
 
02. 한국말이 아닌듯한 이상한 한국말 -  갱상도 사투리 테스트

1. 머라카노
예문 ) 
철수 : 저쪽으로 돌아가는게 더 빠르다카이.
영희 : 머라카노 이쪽이 더 빠르다.

2. 아이다
예문)
서울 남자 철수 : 탕수육은 부어 먹는게 더 맛있어.
부산 여자 영희 : 아이다 찍어 먹는게 더 맛있다.
 
서울 남자 민수 : 서울에서는 순대를 소금장에 찍어 먹어.
부산 여자 영희 : 아이다 순대는 막장에 찍어 무야지.
 
3. 와이카노
예문)
철수 : 이번이 마지막이다 한번만 더 만나도!
영희 : 와이카노 나는 니 싫타꼬!
 
4. 우야꼬
예문 )
우야꼬 내가 잘몬했데이~ (감탄사적 용법)
많이 아프나? 우야꼬~~ (고통 분담의 용법)

5. 단디해라
예문 ) 밖에 춥다 옷 단디 입고 가라. 이번 시험 단디 봐라.
*동의어 : 학시리, 츨즈히, 메메

6. 밥 문나
예문) 우리가 잃어버린 영혼을 만났을때, 
“요즘 어떻게 지내?  잘 지냈니?  우리 만나까~아 ?” 를 표현 하는 말.
 
 
03, 이의 이승
 
 
 
 
 
 
 
 
 
이의 이승, 이의 이승, 이의 이승, 이의 이승을 읽어보세요 ! 
이 네 가지의 억양을 구분하다니.. 갱상도 방언은 참 과학적이고 똑똑한 것 같습니다. ㅎ
이 억양을 아시는 분은 뼈 속까지 갱상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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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윤중 2021.04.28 21:42
    "밥 문나"를 자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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