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2012.05.06 22:12

기도를 항상 힘쓰라.

조회 수 6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기도를 항상 힘쓰라.
임한옥 2011-03-29 16:35:44 231

 

 

골로새서 4:2절.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하므로 깨어 있으라.”   

 

 

 

 

Ⅰ. “기도를 항상 힘쓰라.” (기도를 중단하지 말라.)

 

 

A. 삼상12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왕을 요구하였을 때, 선지자 사무엘은 그들에게 사울을 제시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왕을 요구하는 이들에게 진노하셨는데, 그 이유는 왕이신 하나님이 계시는데, 하나님의 통치를 싫어하여, 이방 나라들 처럼 인간을 왕으로 세워 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죄가 얼마나 큰지를 그들에게 보여주시려고 하나님이 하나의 표적으로 천 둥과 비를 내리셨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간청하여 자신들이 죽지 않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 하였습니다.

 

사무엘이 그들을 권하여 말하기를, '너희가 하나님께 죄를 범했지만 앞으로 하나님을 잘 따르며,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라. 그리하면 살리라' 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말하기를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 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도 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께 가 된다고 여겼습니다.

 

오늘날 상당히 많은 성도들이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혹시 기도를 쉬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사무엘처럼,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시55:16에서 다윗은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 를 구원 하시리로다.

 

 

 

“기도를 계속 하라.” - 기도하기를 중단하지 말라.

 

 

눅18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항상 기도하고 낙심치 말아야 될 것을 가르치시려고 한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었는데, 그 과부는 매일 재판관에게 찾아가서, 자기 원수에 대한 원한을 풀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재판관은 그 과부의 요청을 얼마 동안 들어주지 않다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이 비유는 불의한 재판관과 의로우신 하나님을 극적으로 대조시키려는 것입니다.

 

이 비유로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의 요지는 '만일 악한 재판관이 이 과부의 끈질김에 설득 당할 수 있었다면, 하물며 우리의 선하신 아버지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얼마나 더 속히 풀어주시지 않겠느냐?'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응답이 없다고 ‘기도를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책에서 본 이야기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미국의 서부개척시대에, 뉴욕의 한 보험 중계인 R.다비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당시 미국 서부에서 엄청난 황금 광산이 발견되어 자고 일어나면 억만장자들이 쏟아져 나왔던 때였으므로 그 사람도 금을 캐기 위해서 서부로 향하여 콜로라도에 도착하였습니다.

 

기대했던 대로 그는 거기 가서 기막히게 좋은 광맥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여러 친구들을 설득해 돈을 투자하게 만들어 금을 캐내 큰돈을 벌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의 투자 금을 다 갚아 주었으나 광맥이 말라 버렸습니다.

 

그는 다시 광맥을 찾으려고 땅을 계속 파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금은 나오지 않았 습니다.

 

실망한 나머지 그는 ‘광산 권리증’금을 캐는 연장을 한 고물상에 헐값에 팔아 넘겨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고물 장수가 그 사들인 장비를 가지고 그 광상에 가서 땅을 파기 시작 하여 금맥을 발견했는데, 약1미터쯤 파들어 갔는데, 금맥을 발견했습니다.

 

 만약 R.다비씨가 1미터만 더 팠더라면 을 발견 했을 것인데, 1미터를 참지를 못하고 포기해 버렸던 것입니다.

 

그 고물장수는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너무 일찍 포기해 버리는 실수를 범하고 있습니다.

 

단10:13절에 보면, 다니엘은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한지 무려 21일 만에야 응답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응답시간이 지체된 이유를, 다니엘의 기도에 응답을 가지고 온 천사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천사가 말하기를, 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한 첫 날부터 응답을 가지고 보냄을 받았으나, 바사국을 통치하는 흑암의 권세자들에게 가로막히는 바람에 늦었다고  했습니다. 

 

만일 다니엘이 그의 기도를 계속하지 않았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바울은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선을(기도를)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 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더디 응답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에 일치 되도록 이끌어 가십니다.

 

삼상1장에 보면,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아이를 낳고 싶었으나 잉태하지 못해서  수 년 간을 기도 하여야만 했습니다.

 

그녀에게 아들이 필요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도 한 아들이 필요했습니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 나라를 이끌 영적 지도자가 필요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나의 기도에 응답을 지연하시므로 그녀가 하나님의 소원에 온전히 일치 되게 만드셨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만일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이제 그녀는 하나님의 목적과 일치 되었으므로 하나님은 그녀에게 아들을 주 셨습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많이, 그리고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응답을 지연하십니다.

 

요11장에 보면, 나사로의 이야기가 바로 그 좋은 예 입니다.

 

나사로의 누이들은 예수님께 '나사로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니, 지금 빨리 오셔서 고쳐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와 달라는 요청을 받고도 의도적으로 그 계시던 곳에서 이틀을 더 지체 하셨습 니다.

 

뒤 늦게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집에 도착하셨을 때, 나사로는 이미 죽은 지 4일이 지나 무덤에 장사 해버린 후였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의 무덤에 가셔서 그를 살려 내셨습니다. 그런데 그를 살려 줄 생각 이었다면 좀 더 일찍 살려주시지 않고 왜 그랬을까요?

 

나사로가 죽은 지 4일이나 지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킴을 받음으로서, 단지 그의 병이 고침을 받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표적이 되었던 것입니다.

 

병을 고침 받는 체험보다, 아예 죽음에서 살아 나는 더 크고 좋은 체험을 주신 것입니다. 할랠루야 !!

 

쉬지말고 기도합시다.  응답이 없다고 중단하지 맙시다.

?

  1. 제297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안내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4. 세겹줄기도회와 이은주사모님집회...(이복순)

  5. 다른모임갖지않는이유(담임목사)

  6. 목장모임나눔원칙(퍼온글) 담임목사

  7. 제자교회 감사합니다^^

  8.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미)

  9. 퀴즈!!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10. 이은주사모님의 간증 집회를 마치고(이정란)

  11. 기도를 항상 힘쓰라.

  12. 이은주사모님의 아름다운 모습과 섬김 (김영숙)

  13. 목자목녀외부간증지침(퍼온글) 담임목사

  14. 조남수선교사님의글입니다. (담임목사)

  15. 일본을위한기도제목 (담임목사)

  16. 세겹줄기도회 (이정란)

  17. 일본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정란)

  18. 나물밭에 갔다 왔어요 (이정란)

  19. 은혜로운색안경(퍼온글) 담임목사

  20. <CCM> 주발앞에 나 엎드려 - One Way (담임목사)

  21. 가르침과배움(퍼온글) 담임목사

  22. 우리가 무엇이길래(퍼온글) 담임목사

  23. 목장의사기를올리는법(퍼온글) 담임목사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23 Next
/ 1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