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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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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고무장갑의사나이-심영춘
<부제 : 가정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 / 기도는 내가 했으니 너는 순종만 하면 돼^^>

 

연수자/ 고민관 목사, 심희정 사모(울산소리침례교회 동사)

연수기간/ 2023년 6월 21일~6월 29일


연수 5일째 월요일 이른 아침,
연수관 4층 숙소에서 자연스럽게 제자 교회를 보게 됐는데,
교회 앞에서는 빨간 고무 장갑을 끼고 누군가가 열심히 쓰레기 정리를 하고 있었다. 멀리서 봐도 키나 체형^^으로 한눈에 봐도 심영춘 목사님이셨다.

밤새 온 비로 인해서 교회 앞, 주일 교회에서 사용하고 난 다음 찻길로 내 놓은 쓰레기들이 바람으로 인해, 비로 인해 흐트러져 있었고, 쓰레기들은 또 하수구에 떠 밀려 내려와 있었던 것이다.

월요일 아침...
웬만한 목회자들이면 쉬려고 하는 날인데, 연수를 위해 강의를 해 주시는 것도 본이 되시는 모습인데, 강의 시간 보다 훨씬 일찍 나오셔서 비, 바람에 어수선해진 교회 앞인도와 차도를 청소하시는 모습을 보며 급하게 뛰어 나가 거의 끝난 청소를 도와 드리며 빨간 고무 장갑의 사나이 심영춘 목사님의 진심을 보게 되었다.

누구를 위한 청소였을까???
가정 교회는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는 건 알겠는데,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 그 때, 목사님의 청소하시는 모습은 아직도 내 마음 속에 가득 남겨져 있다.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가정 교회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나에게, 가정 교회를 어떻게 하면 정착 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으로만, 부담으로만 가득찬 나에게, 그것만이 다가 아니라, 세 축 정 가운데 위치한 역삼각형 안에 있는 담임 목사의 리더십의 문구가 글로만이 아닌 눈으로 들어오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가정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열심

열심, 열망, 갈망, 간정한 소망, 꼭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 소원, 오매불망 등등의 단어를 다 쓰면 가정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을 표현할 수 있을까?

휴스턴 서울 교회 연수를 다녀온지 6개월이 안 된 5월 어느 날, 심영춘 목사님의 연수를 올 수 있는지에 대한 톡을 보내셨다, 오기로 하신 분의 개인 사정으로 연수 결원이 생겨서 누가 그 자리에 대신하면 좋을까 하시며 기도하는데, 우리 부부가 생각이 났다고 하신다.

그 유명한 "기도는 내가 했으니 너는 순종만 하면 돼~" 였다.

현재 동사로 섬기고 있고, 담임 목사님께서 선교지 방문차 해외에 나가 계신 상황이었고, 휴스턴 서울 교회 연수를 다녀 온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연수를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누가 봐도 지금은 교회를 지켜야 하는 상황이었고, 가정적으로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열흘 가까이 집을 비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생각이 가득했다.

그에 반해 떠날 이유는 하나였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것 같았다,

물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기에 객관적인 확인은 어렵다, 가야 한다... 라는 생각 외에 다른 것은 좀처럼 떠오르지 않았고, 가야만 했다...
내 생애에 이런 결정을 이렇게 빨리 한 적이 또 있을까... 생각해 보니 이렇게 결정하고 행동한 적은 내 50년 평생에는 없다.

가정 교회를 하고 있는 울산소리침례교회의 동사로 부임한지 1년 2개월이 지났다, 휴스턴 서울 교회 연수에서도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고, 많은 것을 배워왔다.

연수를 기반으로 교회 내에 어떻게든 가정 교회를 다시 세워보려고 참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고 목자, 목녀님들도 함께 애쓰시고 수고해 주시는 시점이었다.

그런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셨고, 울산 소리침례교회를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 부부를 이곳 천안아산제자교회에 한번 더 8박 9일 동안 머물게 하셨다고 생각이 든다.

쉽지 않은 결정을 하고 온 것에 대해서 하나님도 잘 했다고 격려해 주시는 것 같았다, 대가지불을 한 것에 대해서 하나님은 그 이상으로 갚아 주셨다.

심영춘 목사님의 열강이 시작됐고, 가지고 계신 모든 것을 다 주겠노라고 작정하신 것처럼, 쏟아 부어 주셨고, 어떻게든 소리침례교회가 가정 교회로 더 든든히 설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서,

아니 그 이상으로 도와 주시려는 마음이 시간 시간이 아니라, 분, 초에도 느껴졌다.

그런 시간이 싸여 가면 갈수록 조금 더 가정 교회의 정신과 본질을 알아갈 뿐만 아니라, 다시 교회로 돌아가서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 이걸 하면 되겠구나, 어? 가능할 것 같아! 라는 생각과 자신감이 생겼다.

37기 연수 동기이신 조영구 목사님, 조현진 사모님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오셨는데 이번이 연수 네번째시다.
네번째 이심에도 불구하고 겸손하시며, 하나라도 더 배우시고 익히셔서 교회에, 성도님들에게 더 좋은 것으로 주시고 싶어하시는 열정을 보며 연수 프로그램 이외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큰 선물이시기도 했다.

 

이정란 사모님^^
오전 강의를 마치면 이정란 사모님께서 점심 식사 시간부터 합류하셨다.
이정란 사모님은 있는 그 자체, 그 존재감만으로도 위로와 격려를 느끼게 하셨고, 사모님이 계시기에 심영춘 목사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한편 경험하게 되었다.
이정란 사모님의 내조는 이 땅에 가정 교회를 세워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사모님은 전체를 아우르시는 따뜻함과 격려의 리더십 스타일은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 다음에 또 연수를 왔을 때 사모님께서 혹시 바쁘셔서 못 뵈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사모님 없는 연수는 있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게 됐다.

로마서 16장 / 별들의 전쟁

바울 사도를 도왔던 많은 평신도 사역자들을 나열했던 로마서 16장 주인공들이 2023년도 천안아산제자교회에 가득했다.

어쩌면 로마서 16장의 평신도 사역자들보다 더 뛰어난 분들, 혹은 그렇게 되고 있는 분들이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다.

박승신 목자님, 경미숙 목녀님 : 기차 역으로 맞이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데려다 주심과 연수관 섬김(무한 리필^^)으로 인해서 섬김의 본을 보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 외에 사역으로도 엄청난 일들을 감당하심에도 놀라운 뿐이었습니다.

박상기 목자님, 홍미현 목녀님의 살아있는 간증의 주인공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녀님의 진정한 지혜로움과 목자님의 진솔된 삶과 결단을 통해서 일 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박찬우 목자님, 박혜연 목녀님, 어쩌면 최연소 2대 목자, 목녀 시대가 열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찬양팀으로 섬기고, 싱글들을 향한 귀한 섬김 보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박은수 목자님, 조미경 목녀님께 많은 하소연 하고 왔네요... 다 받아 주셔서 감사 드리고, 넉넉하게 이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필요한 시간이었었습니다.

장한수 목자님, 박선영 목녀님을 통해 일터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묵직한 간증을 통해 머리가 숙여졌습니다.

장원제 목자님, 김은희 목녀님의 목장 탐방을 통해 이것이 목장이다!!! 우리가 가족 이상의 가족이다 라는 것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삶 공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습니다.

김영철 목자님, 경연심 목녀님을 통해 섬김의 모습 뿐만 아니라, 심영춘 목사님의 힐링의 웃음을 가지신 김영철 목자님을 통해서, 그리고 순종의 모습, 간증을 듣고 참 많은 도전을 받게 됐습니다.

차규성 목자님, 박미애 목녀님의 살아있는 간증, 평신도로서 이렇게까지 사역하실 수 있구나 하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손승구 목자님, 김영숙 목녀님께서 반차까지 내 주시고 식사와 차로 섬겨 주셔서 삼일 반점에 방문할 수 있었고, 넓고 탁 트인 카페로도 섬겨 주심 감사 드립니다.

유원영 목자님, 정종태 목부님의 전설 같은 삶과 순종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귀한 아침 시간 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광표 목자님, 나미연 목녀님, 드디어 삼시세끼를 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목장사역이 목적이 된 사업장과 두분의 섬김, 그냥 계시는 모습, 그대로가 전설이셨습니다.

결단을 해야 하는 시간, 조심스럽긴 하지만...
기도는 내가 했으니 너는 순종만 하면 돼... 라는 어록처럼^^


하나님의 열심으로 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
그리고 소리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로 인해서,
울산 소리 침례 교회는 잘 될 일만 남았습니다!!! ^^

우선은 배운 것을 잘 정리하는게 첫번째 일 것 같습니다,
이것을 잘 못하는 편인데, 심영춘 목사님 보면서 많은 도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신 자료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도 하반기에 잘 진행,  준비해서 2024년도에는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기대가 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이 나와서 감사할 뿐 입니다.

질문권과 자료 요청권을 허락 받았으니 많이 질문하고, 많이 도움을 요청해서 계속 가정 교회를 세워가는데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이 시간에 이 곳에 있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드립니다.
제 개인의 문제와 싸우기 보다는,
본질적인 문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기를 결단해 봅니다.

8박 9일, 제 모습을 많이 보게 해 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빨간 장갑 심영춘 목사님의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본질에 초점을 맞추라!! / 소리 침례 교회 동사의 사모 심희정^^ 연수 보고서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꿈꾸며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로 하나님 안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를 따라 목장예배와 주일연합예배 그리고 삶 공부를 통해 개인을 교회를 공동체를 세워가며 하나님 나라 이루어가는 가정교회를 알게 하시고 우리 소리침례교회 안에 다시 세워가도록 목자,목녀들에게 마음 주시고 시작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어진 연수의 시간


1.목자,목녀들과의 면담시간
순서에 따라 배정된 만남 우리의 요청에 의해 만나는 목자,목녀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는 시간들 속에 하나님이 행하시는 많은 간증의 시간들, VIP를 향한 열정, 잠시 쉬고 있는 목원들을 향한 끊임없는 마음 기도와 섬김, 순종으로 목양을 하고 계시는 모습에 큰 감동과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2.심영춘 목사님과의 면담, 강의시간
6번의 시간, 목장,삶공부,주일연합예배,리더십으로 이어지는 시간 시간 목사님이 그동안 교회를 주님 주시는 마음으로 세우시며 부딪치는 문제를 돌파해 나아간 이야기들, 실제적인 강의와 편하게 나누시며 자료까지 공유하시는 풍성한 시간들 무엇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그리고 소리교회에 대한 소망을 보게 하시고 교회를 사랑하시고 세우기 원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긴 해외 일정으로 피곤하심에도 연수의 시간 뿐 아니라 교회와 지역모임의 시간들을 소화해 내시는 목사님의 헌신과 리더십을 통해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3.연수관
첫 날 기차역으로 마중 나오셔서 맞아주시고 연수관까지 라이드 해주신 박승신목자님과 섬김의 손길을 통해 편안하게 쉼의 시간 누림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4.목장탐방, 삶 공부 등 참관의 시간들
금요일 참관하게 된 남아공 목장, 처음 만남이라 어색할 수 있는 만남이지만 수요예배 찬양인도로 섬기시는 모습을 보아서 그랬는지 첫만남이 어색하지 않음에 감사~ 목원들과의 만남도 자연스럽게 스며 들어가며 나눔 가운데 서로의 친밀감을 알 수 있음에 가족이 이런거지를 느끼는~~
토요일, 주일 여러 모임들과 아동부,청소년부 탐방, 목장모임 속에 나눔들, 다음세대를 하나님 안에서 자라가게 하시고 세우시려는 목사님들과 교사들 무엇보다 청소년 목자들의 모습이 너무 귀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 이들의 얼굴에 띈 미소가 모든 답을 해주는~ 모습이 바뀌어 가며 마친 후 나눔 속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식사하며 조영구목사님, 사모님과 나누는 시간들 속에서도 배우는 시간들이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새벽예배의 시간 기도하시며 유쾌하신 웃음으로 매일의 점심 스케줄을 챙기시며 편안하게 맞아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이정란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8박 9일의 시간 길면 길고 짧은 시간들 많은 것을 담고 갑니다
이 보따리들 속에 있는 것들을 잘 풀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보화로 만들어 가길 소망해봅니다!

가정교회가 답이다 라고 이야기하시며 저희에게 소개하시고 이 길 가게 하신 진영식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시작해 보시겠다 결정하시며 나아가시는 목자,목녀님들 감사합니다

가정교회가 성경적인,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임을 확신하며 기도하며 주님의 시간에 함께 동참하며 섬기며 나아가겠습니다!

모든 시간 감사드립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 심영춘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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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김영숙 2023.06.29 14:41
    배우를 닮은듯한 목사님과 사모님!! 제자교회 연수를 통해 울산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교회로 온전하게 세워지시길 기도로 축복합니다. 섬길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늘 하나님의 기쁨 되는 삶과 사역이 되시길 기도로 응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2023.06.29 15:10
    목사님 사모님 ~^^
    만나 뵙게 되어 저희가 감사 드립니다. 😊
    목사님 사모님 늘 강건하시고 울산소리침례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혼구원 삼아 제자만드는 그 일위해 귀하게 쓰임받길 잠시잠깐 기도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당 ♡♡♡
  • profile
    김은희 2023.06.29 23:33
    고민관목사님 심희정사모님 목장탐방으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연수하시면서 배운 모든 부분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본 교회에 잘 적용하시고, 목자,목녀님들을 비롯하여 전성도들이 목사님,사모님 권위에 순종하며 협력하여 소리침례교회가 건강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공동체로 세워지길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
    차규성 2023.06.30 17:06
    고민관목사님!심희정사모님
    이번연수는 하나님께서 울산소리교회를 가정교회로 쓰임받길 위한 시간이란것에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목사님!사모님!화이팅!
  • ?
    심영춘목사 2023.07.01 01:42
    사랑하는 고목사님과 심사모님!
    지난 가을에 처음 만났는데 오래 만난 것 같이 느껴집니다. 올 수 없는 환경에서 주님의 음성이라고 생각하고, 연수 온 것이 너무나 귀합니다. 뭔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저를 너무나 좋아해주시고, 저를 만난 것을 너무나 기뻐해주고, 저를 신뢰해주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응원합니다. 잘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잘해내실 것입니다. 계속 응원하고,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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