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30분에 출발하여 3시간을 운전하여 10시30분에 강화 갈멜산금식 기도원에 도착했습니다.

교단에서 개최한 세계선교전략회의에 참여하기 위함입니다.

제가 세계선교전략 회의에 참여한 것은 필요에 의해서입니다.

가정교회로 전환 이후에 선교에 열심을 내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우리 교회가 선교에 접근하면 좋을 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식사 시간과 약간의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는 강행군입니다.

벌써 10시간 째 의자에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휴우...

제가 많은 것을 배우고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주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