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스라엘목장의 윤필순입니다.
제9기 기도의 삶을 수료하고 간증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기도의 삶을 신청한 이유는 한동안 기도제목도 없고 믿음생활이 다운됐었지만 서서히 회복되는걸 느꼈고 기도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셨고 우리 목녀님을 비롯해 기도의 삶수료 간증을 통해 삶공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삶을 하면서 좋았던 것은 중보기도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고 침묵기도, 금식기도등 여러종류의 기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삶공부기간중 제게 간절한 기도제목이 있어 바로 실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루 한끼금식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의도치 않았지만 기간이 40일이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 차규성목자님이 보내주시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작성한 기도문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우리가족 우리목장의 기도가 대부분이였다면 이번에는 교회를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9기 기도의삶팀원을 위하여 또한 주위의 지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범위가 넓어짐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도제목은 늘어날 것임에 기대가 됩니다.
40일을 작정하고 한 금식기도가 이제는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계속 아침을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자 결심하게 되었음을 감사함으로 고백합니다.
기도응답의 감사보다도 이렇게 기도를 할 수 있게 되었음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물론 기도응답이 된것도 있고 아직 되지 않은 것이 있지만 계속적으로 응답되어 주실줄 믿고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제 삶을 기도로 인도하여 주신 차규성목자님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목자님 삶의 간증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함께 한 9기 기도의 삶팀원들 또한 감사합니다.
늘 농담으로 저희를 웃게 해주시고 즐겁게 해주시만 늘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신 박승신목자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끝까지 함께 할 수있게 되었고 뭐라도 섬기고자하는 마음이쁜 유진자매님 늘 새벽을 깨우고 뭐든 열심히 감동과 은혜가 넘친 아영자매님... 함께 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삶공부는 끝났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차규성목자님처럼 계속적으로 함께 기도할께요.
우리목장식구들 모두들 삶공부를 시작하고 돕는 동역자로 서로 격려해주어 감사해요... 늘 목장식구들의 필요를 채우고자 섬기시는 목자,목녀님 항상 우리 목장이 최고라고 하는 현준형제와 혜인자매가 있어 행복한 목장을 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행복한 목장과 교회를 만날 수 있게 해주신 심영춘목사님과 늘 기도의 자리에서 항상 함께 하시는 이정란사모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제자교회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삶공부는 끝났지만 계속해서 기도의 자리를 지키면서 응답되는 기도제목들이 많아지길 함께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