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자: 오영환목사.박현미사모(목포한소망교회)

연수기간: 2025년7월16일부터 24일까지

 

    존경하고 사랑하는 심영춘목사님과 함께 (얼마나 좋은지요. 미소를 보세요, 손 꼭 잡았습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 가족과 심영춘목사님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보배입니다.

   

1. 연수 동기

저는 2000년에 개척하여 지금까지 목회 사역을 하면서 한 가지 고민과 기도제목이 어떻게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사역이었습니다.

 

가정교회를 알게 되어 2022년에 목세를 하고 전통적인 목회, 전통적인 교회에서 가정교회로 전환 중에 있습니다.

 

가정교회를 하려면 휴스턴서울교회를 가장 닮은 천안아산제자교회와 최영기목사님 사역을 그대로 하고 계시는 심영춘목사님으로 부터, 보고 배워야 한다는 임관택목사님의 강력한 권유를 듣고, 성경적 건강한 신약교회를 세우고자 연수에 참여했습니다.

 

세찬 비를 맞으며 도착하여 연수관을 섬기는 박승신목자님을 만나는 순간 미소와 평안함으로 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연수에 참여하여 보니 가정교회 뜬 구름을 잡고 있었습니다.

심영춘목사님의 강의와 코칭을 통해 가정교회의 정신과 원칙을 하나 하나 배워가면서 진짜 가정교회를 이해하고 이해하면서 결국 가정교회가 아닌 가정교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1월 양주열린문교회 연수가 가정교회의 큰 그림의 설계도였다면, 천안아산제자교회 연수는 시공 설계와 세밀하고 단단한 시공이었습니다.

 

최영기목사님을 통해 세우신 휴스턴서울교회와 가장 닮은 천안아산제자교회 가정교회 연수를 허락하신 하나님과 심영춘목사님과 꽃보다 더 아름다운 이정란사모님 섬겨주신 모든 믿음의 가족에게 감사합니다.

사랑, 열정, 소탈, 유머를 통해 한국의 가정교회를 세워 가시는 심영춘목사님의 강의와 삶을 보면서 가정교회 정신, 원리, 전략, 실행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하여 감사합니다.

 

심영춘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가족 이상의 가족 공동체 가정교회가 말씀이 이루어지는 삶의 현장을 몇분의 목자, 목녀, 목원들과 목장 탐방을 통해 목격했습니다.

 

교회 건물은 허술하고 보잘 것 없지만 그 안에는 보화가 담겨 있어요. 교회 공동체의 상처로 가득한 그래서 목장에서 잘 섬겨줄수록 사기꾼들이 나에게 사기칠려고 잘해주는구나 생각하며 마음문을 열지 못하는 나에게 목장의 모임이 계속될 수록 진정한 가족 사랑으로 보듬어 주어서 나를 회복 시켜준 나를 사랑하는  가족들로 가득합니다 라고 말하는 목원의 말에 가정교회의 힘을 느끼는 전율이 있었습니다.

 

청년을 만나 목자로 섬김이 희생과 어려움인데 목자하라고 하면 하겠는냐고 물으니 “목자님이 하라고 하면 해야지요”라고 답하는 말에서 보고 배운다는 정신과 권위에 순종하는 감동의 현장이었습니다.

 

만나는 가족마다 눈빛에서 말을 들으며 가정교회는 가족 이상의 가족이구나를 확인하였습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는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가정교회를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의 가족 이상의 가족공동체로, 영원한 생명 구원의 꽃으로 가득하여, 영원한 생명의 꽃과 열매로 가득한 정원이었습니다.

 

심영춘목사님과 목자, 목녀는 그 정원을 더 아름답게 가꾸는 하늘 정원사입니다.

 

예수님만 따라가면 하나님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와 심영춘목사님을 따라가면 가정교회는 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를 넘어 한국의 가정교회와 열방의 가정교회 섬김을

하나님께서 기억하고 계심에 영적 자긍심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작아보여도 가정교회로 열방을 품는 가장 큰 교회입니다.

 

가정교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 평신도를 세워 사역하는 교회,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회의 사몀임을 확신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천안아산제자교회와 심영춘목사님의 온전한 가정교회를 잘 보고 배워서 사랑의 가족공동체,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더 나아가 가족 이상의 가족 공동체, 목포 한소망 가정교회를 세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습니다.

 

2. 결단과 적용

 

이번 연수를 계기로 목포한소망교회가 천안아산제교회의 진짜 가정교회를 만나서 진짜 가정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서 내 자신이 철저하게 가정교회 정신으로 무장되지 않으면 진짜 가정교회를 세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으니, 심영춘목사님으로부터 코칭을 받은 대로 목표를 향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온전한 가정교회로 전환을 위해서 가정교회의 정신을 함께 나누며 공유하겠습니다.

 

목자,목녀와의 만남을 통해서 가정교회의 실제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목자.목녀를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정교회의 정신, 원칙, 담임목사의 역할과 목자, 목녀의 역할등을 함께 나누면서 진짜 가정교회를 알게 하겠습니다.

 

연수관에 마련된 가정교회 최영기목사님을 기억하는 공간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최영기목사님을 그대로 본 받기 위한 심영춘목사님의 열정과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왜 심영춘목사님을 가정교회를 위해 하나님께서 사용하고 계심을 느끼는 감동의 현장있습니다.

 

                   모든이의 존경받는 최영기목사님의 가정교회 정신과 영성을 기억하면서

 

  

3. 감사한 하나님의 가족들

연수원을 섬기는 박승신목자님 미소와 배려에 감사합니다.

김은경 목자님 분가하기전 목자, 목녀를 영적 부모님으로 여기고 존경하며 따라가는 나눔에 감사합니다.

코랏 목장(박승신목자.) 진실함을 담아 축복하고 기도해 주는 모습을 통해 가족 공동체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에스빼란사 목장(박환규목자, 박은미목자) 이전 교회에 깊은 상처가 목장의 진솔한 나눔과 가족 이상의 가족들의 만남을 통해 회복이 되었다는 간증 감사합니다..

박정혁목자, 김미경목녀님 싱글목장의 희노애락을 그리고 질문에 세심한 답변 감사합니다.

특별면담으로 섬겨주신 천안아산교회의 별들

최덕남목자, 양명난목녀님 싱글목자에 대한 면담 감사합니다.

장한수목자, 박선영목녀님 가정교회 초기부터 지금까지 진솔한 나눔 감사합니다.

박은수목자, 조미경목녀님 가정교회에 중요한 요소의 나눔 감사합니다.

 

어찌 받은 사랑과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하겠습니까?

제가 머무는 그 곳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리에 흔적 흔적 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천안아산제자교회와 심영춘목사님을 통해 받은 가정교회 씨앗을 뿌려 열매 맺는 사역의 삶을 살겠습니다.

이번 연수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 태중에 잉태된 목포한소망교회는 이제 기도의 탯줄로 연결된 가정교회 태아입니다.

가정교회 태교도 잘해주시고 기도의 영양도 공급해 주세요.

건강한 가정교회로 출산하여 목포지역의 가정교회 모델이 되겠습니다.

목포한소망교회와 연약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진짜를 만나야 진짜가 됩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와 심영춘목사님, 이정란사모님 목자,목녀 모든 분들이 가정교회의 찐이었습니다.

이제 가정교회의 가장 좋은 씨앗을 분양받았으니, 가장 좋은 토양을 만들어서 가정교회 열매를 풍성하게 매겠습니다.

 

목세와 목컨으로 미흡했던 가정교회의 정신과 원리, 전략, 실행 에너지등을 나눔과 면담, 탐방, 코칭을 통해서 해결 받으시려면 휴스턴서울교회를 그대로 닮은 천안아산제자교회와 최영기목사님을 그대로 보고 배운 심영춘목사님을 통해 연수를 받으세요.

 

가정교회보화를 만나다 (목포한소망교회박현미사모)

 

휴스턴서울교회를 16번 탐방으로 보고 배운 모든 것으로 천안아산제자교회를 가정교회로 세운 경험을 통해 시기적절한 코칭과 가정교회에 필요한 자료를 심장에서 부터 대동맥, 모세 혈관까지 흐르도록 심영춘목사님과 면담, 코칭, 목장탐방, 목자.목녀면담, 삶공부 탐방, 주일연합예배와 교육부서 면담, 새가족모임등을 다 제공하여 주시고 방법까지 알려 주시는 연수 기간 내내 47기 연수 동기들의 순간 순간 감탄의 웃음과 환호의 박수를 치며 가정교회에 대한 확신을 갖었습니다.

 

연수 동기들이 모여서 서로 상황은 다르지만 천안아산제자교회는 휴스턴서울교회를 본 것 같다고 했습니다.

 

 

 

 연수 동기들이 연수관에서 나눔을 하며 심영춘목사님께서 이렇게까지 코칭해 주시고 할 수 있도록 모든 자료를 주시는데 가정교회 못 하면 이제부터 우리의 책임이라고 주먹 불끈 쥐며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서로 격려하고, 축복했습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는 가정교회 정신으로 가족공동체가 목양이 행복하고 믿음이 가족 모두가 행복하며, 한 영혼을 사랑하고 아끼고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초대교회 회복과 영혼구원을 위해 가족이 된 건강하고 따뜻한 사랑의 가족 공동체였습니다.

 

나의 뼈를 갈아 넣는 다는 마음으로 담임목사님과 함께 천안아산제자교회를 바라보며, 심영춘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교회, 평신도를 새워 사역하는 교회, 자녀를 믿음안에서 성공 시키는 교회, 건강한 가정교회를 세워 가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피와 물을 다 쏟으시고, 몸과 생명까지 주신 것처럼 가정교회를 하겠다는 그 것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신 심영춘목사님과 이정란사모님 가정교회를 향해 함께 동역하는 천안아산교회 모든 지체,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가족, 보화로 가득한 천안아산제자교회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쉼과 섬김이 있는 천안아산제자교회 연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