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 기장 정관 일신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자 심의현 이혜경 입니다.
평세를 마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감동과 여운은 여전히 계속 중입니다.
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너무나 많은 은혜와 감동, 도전과 결단, 그리고 섬김의 기쁨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천안아산 제자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느낀 가장 큰 은혜는 ‘순종과 섬김’의 놀라운 영향력이었습니다.
앞서가신 선배 목자님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보며, 그들의 순종하는 마음과 묵묵히 섬기는 태도가 단지 말로만이 아니라 삶 전체로 드러나는 것을 보고 다음 예비목자들이 그 모습을 닮아 가고 있었습니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그 모습이 다음 세대 어린 목자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어른 목자님들의 섬김과 헌신이 어린 목자들에게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아, 이것이 참된 제자훈련이구나. 천안아산 제자교회가 그래서 이렇게 부흥하고 은혜가 가득하구나’라는 감동이 깊이 밀려왔습니다.
저희를 섬겨주신 연해주 목장 목자님, 목녀님과 성도님들은 저희를 “천사님”이라 부르며 맞아주시고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천사들의 모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마다 섬겨주신 정성가득한간식과 5성급 호텔요리에 버금가는 식사~
세미나를 마치고 목자 목녀님 가정으로 가서 안방을 내어주시고 손수 환영의 편지와 풍선까지 붙여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두 분의 삶이 되시길 기도하겠다, 사랑한다”라는 문구는 절대 잊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편지 문구는 지금 저희집 냉장고에 붙여놓고 매일매일 보며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동안 불편함 하나 없이 그저 은혜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섬김을 통해 ‘섬김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섬김을 하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통해 많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또 강의 중간 중간 이어지는 간증들도 너무 은혜로웠고 동시에 회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린이 목자부터 청소년, 장년들까지 나와 간증하는데 특히 어린이 목자가 간증할 때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어린아이도 목자로 서서 한 영혼을 섬기며 기쁨으로 간증하는 모습을 보며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내가 과연 목녀가 될 수 있을까?’, ‘남편이 목자가 될 수 있을까?’ 수십 번도 넘게 생각했습니다. 내 믿음 지키는 것조차 버거울 때도 있어서 가능할까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첫날 심영춘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는 부족하고 모자람이 있는 곳에 더 크게 임하신다”는 말씀을 하셨고,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목자·목녀가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며, 목자 목녀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키워주신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어 부족하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한 영혼 한 영혼 품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이제는 도망가지 않고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며 작은 순종이라도 걸어가며 예비 목자·목녀로 준비되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희가정을 끝까지 기다려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한 영혼 한 영혼 주님의 마음을 품고 순종과 섬김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하게 해주신 심영춘 목사님 그리고 사랑 많으신 연해주 목장 강명훈목자님
정현주목녀님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878차 평세를 마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심의현 형제님과 이혜경 자매님을 섬길수 있음이 너무나 큰 감사가 되었던 평세였어요.
두분과의 식탁교제를 나누며, 평세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섬세하심을 느낄수 있었어요.
예비 목자목녀로의 결단을 통해 하나님이 두분과 어떤 동행을 하실지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편지를 냉장고에 붙여 놓으셨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나 감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시는 두분의 삶이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