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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나눔터

2012.05.06 22:54

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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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유기숙 2011-08-09 01:42:11 159

정말 간만에 들립니다^^

와우 벌써  제가 교회에 온지도 8개월째네요...

얼마전 회원영입때문에 목자님께서 교회 다시 오게 된 날을 물으셨을때...

저도 목자님도 현진이도...

놀랬지요.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

재밌고 놀랍고 감사하고 힘들고 고난과 역경도 있었던 짧다면 짧은 시간들...

그래도 이제는 많이 걸려 넘어지거나 지치지는 않습니다...

더욱 힘들때는 더욱 기도하는 모습도 생기고...ㅋㅋㅋ

비관하고 포기하던 제가 이제는...초긍정^^

시련과 고난속에 더욱 기뻐하게 되는 저의 모습을 조금씩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자교회~ 만세 만세 만만세^^

제자교회 홈피는 볼거리가 많아서 좋아요^^

무엇보다 담임목사님의 글이 자주자주 실려서 좋아요

다른 교회에서는 담임목사 글 거의 없습니다^^

교회성도들의 하나하나 작은 호흡과 움직임에도 반응해주시는 목사님

그리고 그에 또 부합하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용^^

저 6시에 일어나서 출근해야는데 휴...이러고 있네요...

근데 이렇게 글을 쓰고 나면 또 기운이 나더라구요^^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또 하루 복된 하루 되시기 바라고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랄게용^^

담임목사 : 오메~는 목사님의 단골 단어인데..유자매님의 글을 읽다보면 행복해집니다. 교회에 와서 행복해진 모습을 보는 것만 해도 기쁨니다..더욱 변해갈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유기숙 화이팅! (08.09 07:38)
최현진 : 그러게요.. 정말 1년이 다된것같다는게 실감나지가 않네용ㅋㅋ사랑해요~ (08.09 22:45)
양명란 : 기숙자매와 삶공부를 하면서 알수없는 나에게 힘이 느껴집니다. 힘들다가도 공부 시작하면 알수없는 힘이 금새 불끈... 나의 첫 제자. 당신을 만난건 나의 큰 기쁨~~ 진심으로 사랑하고 세겹줄 기도회 같이 하길 기도합니다. (08.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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