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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편하게쓰는사람-펌-이은진목사
담임목사 2011-08-23 10:08:38 183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소원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를(혹은 우리 공동체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라는 소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손에 쓰임 받을 때 진정한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기 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 깨끗한 그릇입니다.
음식을 담을 때 그릇이 아무리 크고 아름다워도 설거지가 되어 있지 않으면 손이 가지 않습니다.
작고 볼품 없을지라도 깨끗한 그릇에 손이 가게 마련입니다.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에 말씀의 보초를 세우고 하나님과의 통로에 막힌 것이 보이면 그 때 그 때 해결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둘째 화를 쉽게 내지 않아야 합니다.
마음에 잔잔한 분노를 담고 있다는 것은 영적 이상신호입니다.
분노가 표출되면 은혜도 함께 쏟아져 버립니다.
특별히 한 공동체의 리더가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신뢰도는 바닥에 떨어져버립니다.
화를 쉽게 내지 않는다는 것은 그 만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친절한 음성에 귀를 기울인다는 증거입니다.

마지막으로 일관성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사람에게 중요한 임무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변덕스럽지 않고 끈기가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손이 편하게 갑니다.
기분과 감정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작은 포기를 할 줄 알고 작은 순종을 목숨처럼 여기는 사람입니다.
충성 하나에서만큼은 끝내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은 축복입니다.
거룩한 그릇이 되어야 하고 화를 절제하며 일관성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기술이 아니라 성품입니다.
자연스러운 영성입니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하루 연습하고 훈련해야 합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열매가 점점 드러날 때, 하나님도 점점 편하게 나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상호 : 하나님께 쓰임받기 좋은 그릇... 참모습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마음이 숙연해 지는 군요..말씀의 근원은 믿음으로 순종하면 되는데... (08.23 15:21)
담임목사 : 상호형제님과 은영자매님이 하나님이 쓰시기 편한 사람이 될 것을 기대하니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08.23 20:35)
이요섭 : 아멘 저도 하나님이 쓰시기에 편한사람이 되고파~~요^^ (08.25 23:47)
이정란 : 하나님이 쓰시기 편한 사람들이 제자교회에 넘쳐나기를 기도하며 또한 목사님이 쓰시기 편한 사람들이 많기를 소원합니다. (08.27 22:39)
양명란 : 사모님! 저는 하나님과 목사님이 다 사용하시기에 편한 스스럼없는 평범하면서도 귀하디 귀한 그릇이 되길 늘 기도합니다.^* (09.01 08:30)
박은미 : 양명란 목녀님 글에 한표추가요~~ (09.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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