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4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자유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정화 2011-09-11 00:05:42 136

추석 전전날에 이런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음식 준비로 바쁜 명절에 저희 가정은 조금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제사를 몇년전부터 과감하게 추도예배로 바꾸었습니다. 오늘 마트를 가는데 이런 문자가 왔습니다. ``전 용기가 없어서`` 라는 문자였어요 형님은 이문자를 받고 문자의 내용을 설명해주었어요. 제사에 관련된 문자고 형님을 부러워한다는 것이라고 사실 우리에게 있는 이 자유와 기쁨은 그냥 얻어진게 아니라 죽을 힘을 다해 얻어낸 결과라고 그래서 더 값지고 행복하다고. 순종과 눈물어린 기도와 결단으로 지금이 있다고 우리도 힘들게 얻어낸 자유라고 나도 형님의 이 말을 듣고 함께임에 더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삼형제가 모이는데 도련님만 신앙생활을 안하고 형제 둘은 믿음으로 생활 합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험난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욕도 먹고 따도 당하고 그래도 기도와 순종으로 나아왔더니 정말 이런 기쁨이 있네요. 신랑이 벌초왔다가 형님이 ``이번추석에 재래시장 구경이나 ``하자고 했다고 하면서 ``복에 네가 겹구나``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 정말 복 받은 사람이예요. 주님의 은혜로 이런 호사를 하니까요. 다들 명절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놀러오는 기분으로 왔으니까요. 이런 자유을 주신 하나님과 믿음의 가족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 하씨 가문을 사랑하시고 며느리들과 아들들로 믿음을 다시 세워 주시고 함께 은혜로 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믿음생활 잘하여 믿음의 명문가를 만들고 싶습니다. 마지막 남은 도련님을 위해 화이팅! 감사합니다.

담임목사 : 정화 권찰님의 글을 읽은 후에 온 몸에 갑자기 전율이 왔습니다. 얼마나 감감사하고, 얼마나 하나님이 위대하신지요...우리 교회 홀로 믿는 모든 가정들에게도 이런 자유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 (09.12 07:19)
윤필순 : 부럽습니다. 저희가정도 언젠가는 추도예배로 갈 수 있도록 소원합니다.. (09.15 11:45)
류영주 : 할렐루야~~!! 권찰님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 부담스럽습니다^^ ㅋㅋ 부럽고 닮고 싶네요~~ (09.15 19:56)
?

  1. 제297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안내

    Date2023.12.06 By관리자 Views954 Votes0
    read more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Date2018.10.29 By관리자 Views2019 Votes2
    read more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Date2017.11.24 By관리자 Views2011 Votes3
    read more
  4. 주연이한테 도대체 무슨일을 했길래...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486 Votes0
    Read More
  5. 사역하면서투병하라(펌글)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357 Votes0
    Read More
  6. 추천 영화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379 Votes0
    Read More
  7. 신청받아책드립니다.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402 Votes0
    Read More
  8. 책읽으셨나요?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326 Votes0
    Read More
  9. 순종으로 체험한 은혜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418 Votes0
    Read More
  10. 자유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452 Votes0
    Read More
  11. 결단이 삶이되길~~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331 Votes0
    Read More
  12. 나의 첫 세겹줄 기도회...[세겹줄]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680 Votes0
    Read More
  13. 명확한 결재도장~ 그 또한 감사~~(세겹줄)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823 Votes0
    Read More
  14. 기쁩니다..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401 Votes0
    Read More
  15. 목원이 잘 되는 것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479 Votes0
    Read More
  16. 가정교회4기둥과3축(펌글)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522 Votes0
    Read More
  17. 세겹줄 기도를 기대하며 시작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465 Votes0
    Read More
  18. 우리교회도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341 Votes0
    Read More
  19. 누가 기독교의 뿌리를 바꾸었나?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442 Votes0
    Read More
  20. 하원이는 잘 크고 있습니다^^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330 Votes0
    Read More
  21. 상처가되었다고말하기(펌글)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376 Votes0
    Read More
  22. 리얼 에피소드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369 Votes0
    Read More
  23. 세겹줄기도회사상처음으로

    Date2012.05.06 By관리자 Views363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4 Next
/ 1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