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003년 미국 스틸워터 한인교회 아침목장 식구들이 지난 주 토요일 서울에서 모였습니다.

휴스턴서울교회에서 목자로 섬기시다가 오클라호마로 오셔서 저희 아침목장을 섬기셨던 이희종 목자님과 윤옥순 목녀님(왼쪽 가운게 Old 하신 분들, 지금은 휴스턴서울교회를 섬기고 있음)

그 분들을 통하여 참된 주님을 만났고, 변화되었으며, 가정교회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부족하고 죄 많은 저를 사랑하시고 긍휼을 베푸셔서 철저희 저를 인도하셔서 사망에서 건져 주셨던 주님,

그런 주님과 그 분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감사의 눈물이 맺힙니다.

그래서 가정교회를 하는 제자교회가 더욱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만남을 통해 저에게 생명을 주시고, 또 지금 새로운 신앙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스마트폰 사진이라 선명하지 못합니다....제가 찍사라 저를 찾지 마세요^^>